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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록습지 남은 절차와 전망은?
(앵커) 황룡강 장록습지를 국가 습지로 지정할지의 여론조사에서 찬성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죠. 별다른 장애물이 없어서 이르면 내년 여름쯤이면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과정에서 주민 반대에 부딪혀 1년 2개월 동안의 공...
우종훈 2019년 12월 25일 -

광주 모텔방화 사건 사망자 1명 늘어...총 3명 사망
광주 모텔 방화 사건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투숙객이 숨져 사망자가 총 3명으로 늘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모텔 방화 사건의 부상자 47살 A씨가 어제(24) 오후 광주의 한 대형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A씨가 숨지면서 모텔 방화 사건의 사망자는 2명에서 3명으로 늘었으며, 부상자는 30명으로 ...
남궁욱 2019년 12월 25일 -

주차된 승용차서 불...엔진룸 발화 추정
어제(24) 오후 8시30분쯤 광주시 서구 풍암동의 한 도로에 주차된 24살 김 모씨의 승용차에 불이 나 엔진룸을 태우고 소방대에 의해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소방당국은 엔진룸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9년 12월 25일 -

반복되는 사고..."불안해 못 살겠다"
어제 오후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근로자 5명이 다쳤는데요 광양제철소에서는 지난 6월과 7월에도 폭발사고와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바 있습니다. 주민들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사고로 불안에 떨고 있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지난 7월 1일, 광양제철소. 공장...
문형철 2019년 12월 25일 -

이용섭 시장 "광주형 일자리 노동계 동참 호소"
광주형 일자리 자동차공장 착공을 앞두고 노동계가 불참을 선언한 이후 이용섭 광주시장이 노동계의 동참을 거듭 호소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광주형 일자리 사업이 자동차공장 착공식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노동계와 현대차의 참여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광주의 미래를 위해 노동계가 힘...
이계상 2019년 12월 25일 -

이러자고 1년 싸웠나...'선거개혁 후퇴'
(앵커)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선거 개혁 문제로 국회가 제 할 일은 못하고 1년 내내 싸움만 하면서 '식물국회','동물국회'라는 비판을 받았는데 정작 개정된 선거법은 무늬만 개혁이라는 평가가 나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여야의 극한 대치 속에 패스트트랙, 즉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공직선...
윤근수 2019년 12월 25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8개월 넘게 여,야 공방이 오갔던 선거법 개정안 처리가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그렇지만 '무늬만 개혁'이란 비판적인 평가속에 유권자 투표 전략에 변화가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 황룡강 장록습지가 이르면 내년 여름쯤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것으...
한신구 2019년 12월 25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년 12월 24일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2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년 12월 24일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24일 -

광양, 시커먼 연기 하늘 뒤덮어..인근 대교도 통제
◀ANC▶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큰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5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마치 미사일을 쏜 것처럼 폭발의 위력이 컸고, 시커먼 연기는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먼저, 조희원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갑자기 폭발 잔해가 하늘로 치솟아오르더니 시뻘건 화염과 함께 연기가 피어어오릅니...
조희원 2019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