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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수영대회 179억 원 흑자..조세감면 좌절
광주세계수영대회가 상당한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지만 정부의 조세감면 지원은 불가능해졌습니다. 국제수영연맹 FINA가 내놓은 광주수영대회 운영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광주수영대회는 145개 나라, 211개 채널을 통해 방송이 됐고 10억 9천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대회 집행잔액은 179억 원으로 조직...
이계상 2019년 12월 22일 -

한전공대 학교법인 인가 결정 여부 '주목'
빛가람 혁신도시에 한전공대 설립이 추진중인 가운데 학교법인 인가 결정 여부가 주목됩니다. 한전은 지난 9월 30일 학교법인 한전공대 설립 인가 신청을 교육부에 제출했지만 아직 인가결정을 통보받지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부는 학교법인 설립 인가를 접수한 뒤 석달 이내에 가부를 처리하도록 규정돼있지만 최종결정...
이계상 2019년 12월 22일 -

에너지밸리산단 조성 '순항'
(앵커) 광주*전남이 에너지신산업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빛가람 혁신도시는 물론 광주지역 에너지밸리산업단지 조성 사업도 차질없이 순항하고 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호남권 전력산업 발전을 이끌 한국전기연구원 광주분원이 상량식과 함께 준공을 눈앞에 뒀습니다. 국가산업단지인 도시첨단산단 9만 9...
이계상 2019년 12월 22일 -

옛 광주교도소 암매장 '주목'
(앵커) 옛 광주교도소 터에서 발견된 40여구의 유골에 대해 정부 합동조사단이 내일부터 본격적인 정밀 조사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암매장된 5.18 희생자들이 유골인지를 밝히는 게 조사의 핵심인데요, 광주교도소는 계엄군에 의해 민간인 학살이 이뤄진 핵심적인 곳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
이계상 2019년 12월 22일 -

모텔방화 2명 사망,30여명 부상 방화범 체포
◀ 앵 커 ▶ 오늘 새벽 광주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2명이 숨지고 30명이 넘는 사람들이 다쳤습니다. 새벽 시간대라 인명피해가 컸는데요. 경찰은 30대 투숙객을 불을 지른 용의자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모텔 3층 객실에서 시뻘건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새벽 5시 45분쯤 광주시...
남궁욱 2019년 12월 22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2019.12.21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21일 -

옛 광주교도소 유골 수십구 발견4 - 무연고자 관 위에 마구잡이 매장
◀ 앵 커 ▶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다른 유골이 담긴 관 위에 마구잡이로 뒤섞인 채 묻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급하게 매장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도소 공동묘지의 봉분을 허물자 여러 구의 유...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옛 광주교도소 유골 수십구 발견3 - 구멍 뚫린 두개골 발견
(앵커)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40여구의 유골을 법무부와 5.18 단체가 어젯밤 늦게까지 1차로 육안감식을 했는데 구멍이 뚫려 있는 두개골 두개가 발견됐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으로 보이는 크기가 작은 두개골들도 나왔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DNA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두개골 옆 쪽에 ...
김철원 2019년 12월 21일 -

무연고자 관 위에 마구잡이 매장
◀ 앵 커 ▶ 이번에 발견된 유골은 다른 유골이 담긴 관 위에 마구잡이로 뒤섞인 채 묻혀 있었습니다. 누군가 비정상적인 상황에서 급하게 매장한 걸로 추정되는데요, 5.18 당시 계엄군에 희생된 사람들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이어서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교도소 공동묘지의 봉분을 허물자 여러 구의 유...
박수인 2019년 12월 21일 -

옛 광주교도소에서 구멍 뚫린 두개골 발견
(앵커)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40여구의 유골을 법무부와 5.18 단체가 어젯밤 늦게까지 1차로 육안감식을 했는데 구멍이 뚫려 있는 두개골 두개가 발견됐습니다. 어린이나 청소년으로 보이는 크기가 작은 두개골들도 나왔는데 국립과학수사연구소가 DNA 감식에 들어갔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두개골 옆 쪽에 ...
김철원 2019년 12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