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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3층서 떨어진 벽돌 맞아 1층 세입자 숨져
(앵커) 건물 3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1층 상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날벼락 같은 사고여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안전 시설은 따로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바깥으로 나오는 66살 이 모 씨의 머리 위로 벼락처럼 큰 벽돌이 떨...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항소심서도 선거법 유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 속아 거액을 송금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오늘(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윤 전 시장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리포트)신안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지지부진'
◀ANC▶ 신안군이 안좌도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었는데요. 기공식까지 열렸던 이 사업은 2년 동안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혈세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청 앞 공터입니다. 해태상과 석탑, 장승들이 야적돼 있습니다 신안군이 2년 전 안좌도...
김양훈 2019년 12월 03일 -

(리포트)경전선 전철화 시급..이번에는?
◀ANC▶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인 경전선 가운데 광주-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순천을 기점으로 부산 방향은 복선 전철화가 진행됐지만 광주 구간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전선 순천 구간, 광주 송정역과 순천역을 거쳐...
박민주 2019년 12월 03일 -

(리포트)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신고가 최선
◀ANC▶ 보이스피싱 사기는 알고도 당하기 십상입니다. 범인을 잡는다고 잡아도 쉽사리 뿌리뽑히지도 않습니다. 사기 수법이 진화한 탓도 있지만 2중 3중으로 중간책을 두고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때문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빨간 옷을 입은 A씨가 한 남성을 만나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A씨...
강서영 2019년 12월 03일 -

(리포트)3층서 떨어진 벽돌 맞아 1층 세입자 숨져
(앵커) 건물 3층에서 떨어진 벽돌에 맞아 1층 상가 세입자가 숨졌습니다. 날벼락 같은 사고여서 주위를 더 안타깝게 했습니다. 이 건물에서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되고 있었는데 안전 시설은 따로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바깥으로 나오는 66살 이 모 씨의 머리 위로 벼락처럼 큰 벽돌이 떨...
우종훈 2019년 12월 03일 -

(리포트) '청와대 명함' 선거 마케팅 이번에도?
(앵커) 문재인 정부 청와대 출신 인사들의 총선 출마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행정관이나 비서관을 지낸 인사들이 출마를 공식화했거나 출마 대기 중입니다. 지난해 지방선거 때는 청와대 명함이 당락에 큰 영향을 미쳤는데 이번에도 통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치러진 지방선거에서 민주...
송정근 2019년 12월 03일 -

청년단체,"해상케이블카 운행 중단시켜야"
여수해상케이블카의 운행 기점인 여수 돌산지역 청년단체들이 케이블카의 운행 중단 조치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여수 돌산연합청년회 회원들은 성명서를 통해 "여수해상케이블카는 시민들의 희생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하고도 법과 시민앞에 한 약속을 파기하는 배은망덕한 행위를 하고 있다"며 여수시의 즉각적인 대응을 ...
박광수 2019년 12월 03일 -

"필리버스터 철회하고 농어민 관련 법안 처리해야"
국회 내 여야대치가 이어지면서 농어민 관련 법안들도 처리가 늦어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원내대책회의에서 자유한국당의 필리버스터로 처리되지 못하고 있는 법안 가운데 농어촌 정비법과 수산직불제법 등 농어민들을 위한 직간접적인 법안 백여건이 포함됐다고 밝혔습니다. 서 의원은 대내외적으로 ...
김종수 2019년 12월 03일 -

전남도*한전*대학,방사광가속기 유치 총력
전라남도와 한전,지역 11개 대학이 한전공대 설립과 연계한 방사광 가속기 유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 기관단체장과 총장들은 방사광 가속기를 한전공대 인근 연구소와 클러스터 부지에 유치되도록 공동 협력하고 가속기 호남권 유치위원회에도 적극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방사광 가속기는 전자를 총으로 쏴 광속으...
문연철 2019년 12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