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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신안 해태상 테마공원 조성사업 '지지부진'
◀ANC▶ 신안군이 안좌도에 세계 해태상 테마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한게 2년 전입니다. 기공식까지 열렸던 이 사업은 이후 사실상 중단된 상태입니다. 혈세 낭비란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신안군청 앞 공터입니다. 해태상과 석탑, 장승들이 야적돼 있습니다 신안군이 2년 전 안...
김양훈 2019년 12월 04일 -

(리포트)교묘해지는 보이스피싱..신고가 최선
◀ANC▶ 금융당국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건에서 중간에 돈을 수거하는 공범은 종종 붙잡히지만 총책이 검거되는 일은 드뭅니다. 2중 3중으로 중간책을 둬 수사기관의 추적을 따돌리기 때문입니다. 강서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빨간 옷을 입은 A씨가 한 남성을 만나 어디론가 이동합니다. A씨는 이 남성으로...
강서영 2019년 12월 04일 -

(이슈인-사회) 올해 광주 인권 상황은?
(앵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가 올해 접수된 진정 건수와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장애인 차별 관련 내용이 전체의 25%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고, 경찰 조사 과정에서의 인권 침해도 많았는데요, 광주의 인권 현주소는 어다쯤인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송병관 조사팀장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이미지 2019년 12월 04일 -

(리포트)경전선 전철화 시급..이번에는?
◀ANC▶ 영.호남을 잇는 철도망인 경전선 가운데 광주-순천 구간의 전철화가 시급한 과제 가운데 하나입니다. 순천에서 부산까지는 복선 전철화가 이뤄졌지만 광주에서 순천 구간은 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민주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경전선 순천 구간, 광주 송정역과 순천역을 거...
박민주 2019년 12월 04일 -

보좌관 급여 현금으로 되돌려 받은 시의원 조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소속 광주시의원이 수개월 동안 자신의 보좌관 급여 일부를 되돌려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돼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광주시의회 A의원이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보좌관 B씨의 급여 240만원 중 매달 80만원을 현금으로 되돌려 받았다는 민원이 접수됐고, 1차 조사 결과 문제가 확인...
송정근 2019년 12월 04일 -

(S/리포트) '청와대 명함' 선거 마케팅 이번에도?
(앵커)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혹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인연을 앞세운 후보들이 대거 당선됐습니다. 내년 총선을 앞둔 지금도 많은 입지자들이 청와대 근무 경력을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대통령 마케팅이 형평성에 어긋나는 건 아닌지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송정근 2019년 12월 04일 -

윤영덕 전 청와대 행정관 광주 동남갑 출마 선언
윤영덕 전 청와대 민정수석실 행정관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 광주 동남갑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윤 전 행정관은 "세상을 잇는 젊은 정치로 동남갑에 정치혁신의 동남풍을 일으키겠다"며 "중앙 정치의 혁신, 광주 정치의 세대 교체, 광주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행정관은 이를 위해 ...
송정근 2019년 12월 04일 -

보안사 촬영 5.18 사진 '미공개 사진' 확보해야
전두환 신군부가 생산한 5.18 사진 1천 7백여장이 39년만에 공개됐지만, 핵심 내용이 담긴 일부 사진은 빠져 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어제(3) 옛 전남도청에서 열린 5.18 사진 설명회에서 송원대 이성춘 교수 등 발표자들은 공개된 17권의 사진첩 중 1권부터 4권까지의 사진첩이 없고, 집단발포가 있었던 21일 오후...
남궁욱 2019년 12월 04일 -

윤장현 전 광주시장 항소심서도 선거법 유죄
권양숙 여사를 사칭한 사기범에 속아 거액을 송금한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윤장현 전 광주시장의 항소가 기각됐습니다. 광주고법 형사2부는 어제(3)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윤 전 시장의 항소심에서 윤 전 시장과 검사의 항소를 모두 기각하고 원심과 같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우종훈 2019년 12월 04일 -

3층서 떨어진 벽돌 맞아 1층 세입자 숨져
(앵커) 건물 리모델링 현장에서 떨어진 벽돌에 세입자가 머리를 맞아 숨졌습니다. 3층에서 공사가 이뤄졌는데 낙하물 차단 그물 등 안전 장치가 없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건물 바깥으로 나오는 66살 이 모 씨의 머리 위로 벼락처럼 큰 벽돌이 떨어집니다. 콘크리트로 된 벽돌에 맞은 이 씨는 바닥에...
우종훈 2019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