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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수습하던 30대 운전자 하천 추락사
교통사고 처리를 위해 도로 갓길에 서 있던 운전자가 다리 아래 하천으로 떨어져 숨졌습니다. 오늘(7) 오후 4시쯤 화순군 남면 하천을 가로지르는 다리에서 36살 조 모 씨가 10m 아래 강으로 떨어져 119가 수색했지만 2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사고 당시 조씨는 승용차를 몰다 가벼운 사고를 내고 다리 난간에 기...
우종훈 2019년 10월 07일 -

민주당 광주시당 가짜출장 의혹 구의원 징계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가짜 출장'으로 논란을 빚은 민주당 소속 북구의회 의원들에 대해 징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은 가짜 출장으로 물의를 일으킨 북구의회 고점례 의장 등 의원 4명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조만간 의원들의 소명을 들은 뒤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당은 또 심의를 ...
박수인 2019년 10월 07일 -

태풍 미탁 전남 피해액 잠정 100억원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전남에서 100억여원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특히 해남의 피해액은 62억 4천400만원으로 특별재난구역 선포 기준을 넘어섰습니다. 또 김 채묘 시설 피해가 95억500만 원으로 전체 피해액의 95%를 차지했습니다. 태풍 피해를 입은 사유시설은 오는 13일까지 국가재난관리시스템에...
박수인 2019년 10월 07일 -

'캐빈 거리때문에'.. 해상케이블카 운행 차질
◀ANC▶ 목포해상케이블카가 개통된지 한달이 됐는데 센서 오작동 등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승객들이 타는 캐빈 간 거리에 문제가 생기면서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해상케이블카 운행이 시작된 지 한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쯤. 고하도에서 목포 ...
김양훈 2019년 10월 07일 -

조비오 신부와 함께 "5.18 헬기사격 봤다"
(앵커) 전두환씨의 회고록과 관련한 재판의 핵심 쟁점은 5.18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입니다. 故 조비오 신부가 이를 목격했다고 하자 전두환씨가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해서 소송이 벌어진건데요, 오늘(7) 재판에는 조 신부와 함께 현장에서 헬기사격을 직접 목격한 증인이 출석했습니다.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김철원 2019년 10월 07일 -

광주시 무안공항 명칭 변경 제안..배경은?
(앵커) 광주공항의 국내선 기능이 무안으로 옮기고 나면 항공지도에서 광주가 사라지게 됩니다. 광주시는 국제행사 유치 등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보고 무안공항 이름을 변경해 달라고 전라남도에 요청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 전남 상생 차원에서 지난해 광주공항 국내선 기능을 2021년까지 무안으...
송정근 2019년 10월 07일 -

호남선은 봉
◀ANC▶ 호남 고속철도의 노선을 결정할 당시, 정부는 19km를 우회하는 오송역을 선택했습니다. 호남 지역민 입장에서는 가까운 길을 놔두고 그만큼 더 돌아가고 있는 셈인데요.. 당시 정부는 국가 정책으로 결정된 만큼 늘어난 거리에는 요금을 부과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지금까지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재원 ...
이재원 2019년 10월 0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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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9년 10월 07일 -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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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2019년 10월 07일 -

대전, 스마트폰 노크 기술 개발
◀ANC▶ 스마트폰으로 '똑똑' 두드리는 것만으로도, 일상 생활 속 각종 물건을 제어하는 신기술이 등장했습니다. 상용화되면 스마트폰에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는 것이어서, 신기술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대전MBC 고병권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스마트 폰으로 침대를 한 번 두...
고병권 2019년 10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