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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선거 '한 달 앞으로'
(앵커) 농수축협의 수장을 뽑는 전국 조합장 선거가 한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출마 예정자들이 얼굴 알리는 데 애를 먹고 있는 가운데, 이달말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농수축협과 산림조합 등의 조합장을 선출하는 선거가 다음달 13일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집니다. 전남에서는 백 84...
이계상 2019년 02월 11일 -

"길 잘못 들어 소방출동 지연되는 것 막는다"
(앵커) 119가 출동하는 상황에서 가장 중요한 건 시간, 이른바 골든타임입니다. 그런데 아파트에 도착해놓고도 몇 동인지를 찾지 못해서 애를 먹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허비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광주소방본부가 아파트 단지에 노면 표시를 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복통...
우종훈 2019년 02월 11일 -

5.18 왜곡*폄훼 속 역사왜곡 처벌법 거론
◀ANC▶ 일부 극우 세력의 5.18 왜곡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일일이 대응하면 오히려 논란만 커질까 싶어서 소극적으로 대응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5.18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제도 보완을 서둘러야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
2019년 02월 11일 -

5.18 망언..숨은 의도는?
(앵커) 5.18은 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미 평가가 끝난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왜 이들은 망언을 쏟아내며 비난을 자초했는지 배경이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는 시각이 많은데... 김진태 의원과 지만원 씨의 특수 관계를 보면 짐작이 가능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망언을 한 자유...
2019년 02월 11일 -

5.18 폄훼 발언 자유한국당 의원 규탄 잇따라
(앵커)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망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국회에서 추방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고, 여야 4당도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침묵을 지키던 5월 단체들이 결국 행...
남궁욱 2019년 02월 11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5.18을 왜곡하고 비하한 지유한국당 의원들을 민주당과 야 3당이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5월 단체와 시민단체들도 제명을 요구하며 행동에 나섰습니다. ---------------------------------------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5.18 공청회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의도된 것이 아니었냐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역...
박수인 2019년 02월 11일 -

이용섭 시장, 2019년 10대 핵심시책 제시
이용섭 광주시장이 2019년 10대 핵심시책을 제시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시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10대 핵심시책으로 광주형 일자리 사업과 3대 밸리사업 가속화, 미래 신산업 육성 등을 꼽고 성과 창출을 위해 행정의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북한선수단의 수영대회 참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성공적...
2019년 02월 11일 -

"일곡지구 불법쓰레기 LH가 처리해야"
광주 일곡지구 근린공원에 불법 쓰레기가 매립돼 있는 것과 관련해 광주시의회 조석호 의원이 당시 매립주체인 토지주택공사가 처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 의원은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린공원 조성 당시 토지주택공사가 비닐이나 캔 등 소각이 불가능한 폐기물을 재매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토지주택공사...
2019년 02월 11일 -

새마을장학금 조례 즉시 폐지 촉구
시민단체들이 새마을장학금 즉시 폐지를 촉구했습니다. 15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새마을장학금 특혜 폐지 시민회의는 기자회견을 갖고 40년 묵은 유신적폐인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지 문제가 일부 시의원들의 부정적 입장에 따라 처리 여부가 중대기로에 놓여 있다며 시의회의 결단을 촉구했습니다. 새마을장학금 조례 폐...
2019년 02월 11일 -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시민주주 추진
광주형 일자리 완성차 합작법인에 광주시민이 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오는 14일 현대자동차와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성 확보를 위해 합작법인 주식의 일부를 시민 주주 공모방식으로 채우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광주시는 시민과 노동계의 참여를 유도해 ...
2019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