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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탄 피워 자살 시도하다 차량 3대 불타
오늘(11) 낮 11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내방동의 한 원룸 건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3천 3백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22살 최 모 씨가 차량 안에서 번개탄을 피워 자살을 시도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2019년 02월 11일 -

구례서 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5명 사상
70대가 운전하던 경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2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오늘(11) 오전 9시 15분쯤 구례군 용방면의 한 도로에서 74살 강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뒷좌석에 있던 75살 김 모 씨 등 2명이 숨지고 운전자 강 씨 등 3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강 씨 일행이 절에 가...
남궁욱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6 - 5.18 왜곡*폄훼 속 역사왜곡 처벌법 거론
◀ANC▶ 일부 극우 세력의 5.18 왜곡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일일이 대응하면 오히려 논란만 커질까 싶어서 소극적으로 대응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5.18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제도 보완을 서둘러야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6 - 5.18 왜곡*폄훼 속 역사왜곡 처벌법 거론
◀ANC▶ 일부 극우 세력의 5.18 왜곡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일일이 대응하면 오히려 논란만 커질까 싶어서 소극적으로 대응한 측면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묵과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5.18 역사 왜곡을 강력하게 처벌하도록 제도 보완을 서둘러야한다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인...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5 - 5.18 망언..숨은 의도는?
(앵커) 5.18은 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미 평가가 끝난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왜 이들은 망언을 쏟아내며 비난을 자초했는지 배경이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는 시각이 많은데... 김진태 의원과 지만원 씨의 특수 관계를 보면 짐작이 가능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망언을 한 자유...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5 - 5.18 망언..숨은 의도는?
(앵커) 5.18은 법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미 평가가 끝난 사안입니다. 그런데도 왜 이들은 망언을 쏟아내며 비난을 자초했는지 배경이 의심스럽습니다. 다른 정치적 목적이 있었다는 시각이 많은데... 김진태 의원과 지만원 씨의 특수 관계를 보면 짐작이 가능합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5.18 망언을 한 자유...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4 - 5.18 폄훼 자유한국당 규탄 잇따라
(앵커)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망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국회에서 추방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고, 여야 4당도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침묵을 지키던 5월 단체들이 결국 행...
남궁욱 2019년 02월 11일 -

자유한국당 5.18망언 파문 4 - 5.18 폄훼 자유한국당 규탄 잇따라
(앵커) 5.18 민주화운동을 모독하는 자유한국당 일부 의원들의 망언에 대해 정치권과 시민사회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을 국회에서 추방하라는 요구가 잇따르고 있고, 여야 4당도 제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침묵을 지키던 5월 단체들이 결국 행...
남궁욱 2019년 02월 11일 -

광양, 봄 축제 빨라진다
◀ANC▶ 겨울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의 개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봄 축제 개최 시기도 앞당겨 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호남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입니다. 아직 한 겨울이지만 강변에는 홍매화가 잇따라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도로변에 가로수로 심은 매화들도 하나 ...
박민주 2019년 02월 11일 -

광양, 봄 축제 빨라진다
◀ANC▶ 겨울 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봄꽃의 개화 시기가 빨라졌습니다. 봄 축제 개최 시기도 앞당겨 지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호남을 따라 흐르는 섬진강입니다. 아직 한 겨울이지만 강변에는 홍매화가 잇따라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도로변에 가로수로 심은 매화들도 하나 ...
박민주 2019년 02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