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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서 SUV차량 뒤집혀...1명 사망*4명 부상
어제(16) 밤 9시 30분쯤화순군 남면의 한 도로에서69살 이 모 씨가 몰던 SUV차량이3미터 아래 밭으로 떨어져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이씨의 외손녀 4살 유 모양이 숨지고이씨 등 일가족 4명이 다쳐 병원으로이송됐습니다.경찰은이씨가 오른쪽으로 굽은 길을 지나다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숨진 유 양의 안전띠 착용 여부 ...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전남도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추진
전라남도가 지역축제 경쟁력 강화 방안을추진합니다 전라남도는 축제별 정체성을 강화한전남형 축제 선정을 위해 현장 평가를 강화하고전문가 컨설팅 통한 콘덴츠 보완과우수 축제에대한 도비 지원을 확대합니다 현재 도 관리축제는 107개로,이가운데 진도 신비의 바닷길축제와 보성다향 대축제등6개만 문화관광축제로 선...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하수도 공사 비리 수사..관계자 8명 검찰 송치
순천시 하수도 공사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공사 관계자들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순천경찰서는 공사 과정에서 자재비용 등을 부풀려 수억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현장소장 A씨를 포함해 하청업체 임직원 등 모두 8명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순천시는 지난해 하수도 공사와 관련한 자체감사를 벌여 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중앙박물관 소장 신안 도자기 광주로 이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신안 도자기 만7천여 점이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집니다. 국립중앙박물관은 광주박물관을 아시아 도자 실크로드의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이달말까지 신안 도자기들을 이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안 도자기는 지난 1976년부터 신안 앞바다에서 인양된 해저 유물로 지난해 9백...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에어필립, 무안-오키나와 노선 취항
에어필립이 무안과 일본 오키나와를 오가는 하늘길을 열었습니다. 에어필립은 무안 오키나와 노선 취항식을 갖고 새로 도입한 4호기를 일주일에 세 차례씩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을 기준으로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오전 11시, 토요일에는 오후 1시에 출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지난 13일 운항을 끝으로 중단된 무안-...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기아 정용운-LG 문선재 맞트레드 단행
기아 타이거즈가 투수 정용운 선수를 내주고, LG에서 문선재 선수를 데려오는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광주 동성고 출신의 문선재 선수는 지난 2009년 LG에 입단한 이후 7시즌동안 통산 타율 2할5푼을 기록한 외야수입니다. 기아는 문 선수를 외야 백업 요원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 이어져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단체구매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광주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는 수영선대회 조직위원회와 입장권 단체구매 협약을 체결하고 수영대회 개회식 입장권 100매를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김갑주 장애인종합지원센터장은 장애인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입장권 구매...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17일 -

'사슴섬 사람들의 나들이'
◀ANC▶ 소록도의 한센인들이 2 년간의 교육 과정을 거쳐 미술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단절된 공간에서 불편한 몸으로 그려낸 작품에는 한센인들의 마음이 담겼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싱그러운 해창만의 풍경이 손에 잡힐 듯합니다. 퇴계의 시, 당산십이곡은 가지런한 선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았습...
최우식 2019년 01월 17일 -

어선 화재..1명 사망·1명 실종
◀ANC▶ 오늘(17) 오전 전남 고흥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오늘(17) 오전 8시 25분쯤 전남 고흥 외나로도에서 6.4km 떨어진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80톤급 어선에 불이 났습니다. 어선에는 선장 59살 김 모 씨 등 한국인 선원 9명과 외...
조희원 2019년 01월 17일 -

강사법 시행 앞두고 강사 대량 해고 조짐
(앵커) 대학 시간강사의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의 강사법이 오는 8월부터 시행됩니다. 그런데 정작 가장 반겨야할 시간강사들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무슨 사연인지 남궁 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학에서 10년째 교양 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시간강사 최 모씨. 하지만 올해는 강단에 설 수 없게 되지 않을까 걱정하...
남궁욱 201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