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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캠핑카로 여행 중 일산화탄소 중독
◀ANC▶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60, 70대 노인들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됐습니다. 친척 관계인 이들은 광주에서 고흥으로 여행 간 길에 사고를 당했습니다.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전남 고흥군 남양면의 한 휴게소. 오늘(4) 오전 7시 10분쯤 이곳에 주차된 캠핑카에서 잠을 하던 일가족 5명이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채 ...
조희원 2019년 01월 04일 -

광주 비아중, 고등학교로의 개편안 확정
광주 비아중학교를 고등학교로 개편하는 방침이 확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비아중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무양서원의 고교 설립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계획에 따르면 비아중은 내년까지 중학교 신입생을 줄여서 받고 내년부터 고교생을 받기 시작해 오는 2023년부터는 고등학교로 완전히 전환됩니다. 시교육청은...
김철원 2019년 01월 03일 -

광주 15개 고교 기숙사, 학생공동공간으로 개편
광주지역 고등학교의 기숙사가 학생 공동생활공간으로 바뀝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5개 고등학교에 기숙사를 없애는 대신 건물을 재구조화하는 데 2억원씩의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들 학교에는 오는 2021년까지 기숙사 대신 동아리방이나 공부방 등의 학생공동 공간이 들어선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광주에서는 기숙사를 ...
김철원 2019년 01월 03일 -

광주지법, 내일 전두환 재판 방청권 추첨
우여곡절 끝에 광주에서 재판을 받게 된 전두환씨의 공판과 관련해 광주지방법원이 내일(4) 추첨을 통해 방청권을 배부합니다. 광주지법은 사전에 응모한 시민들을 상대로 내일 오전 10시, 현장 추첨을 통해 75석의 방청권을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 씨의 재판은 오는 7일, 오후 2시30분에 201호 법정에서 열리고 방청권...
김철원 2019년 01월 03일 -

"조합장이 폭행했다" 신고..경찰 수사
◀ANC▶ 오는 3월 전국 동시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선거와 관련해 언쟁을 하던 중에 농협 조합장이 지점장을 흉기로 위협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보도에 최진수 기자입니다. ◀END▶ ◀VCR▶ 조합장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한 곳은 지점 조합장실, 당시 직원들은 사무실에서 일일 결...
최진수 2019년 01월 03일 -

외국인 노동자 사망.. 산업현장 특별감독
◀ANC▶ 영암 대불산단의 한 선박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작업 도중에 숨졌습니다. 조선업의 경기 침체가 산업재해로 이어지고 있는 건 아닌지 우려되는 가운데 노동당국이 특별 감독에 착수했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대불산단의 한 업체 하청업체 직원인 우즈베키스탄 국적...
김양훈 2019년 01월 03일 -

의료인 위협.. 더욱 취악? '동네병원'
(앵커)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진 故 임세원 교수 사건을 계기로 의료진의 안전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우리 지역의 의료진들도 위험에 노출되기는 마찬가지인데 특히 중소병원이 더 취약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중년여성이 진료실 바닥에 누워 고함을 치며 욕설을 합니다. 의사가 ...
우종훈 2019년 01월 03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이순자 씨의 발언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전두환씨가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또 다른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숨진 故 임세원 교수처럼 우리 지역의 의료인들도 위험에 노출돼 있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1월 03일 -

전두환 씨 '국립묘지 안장 가능' 논란
◀ANC▶ '전두환은 민주주의의 아버지다'라는 부인 이순자 씨의 발언이 새해 벽두부터 파문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비난 여론이 확산되는 가운데 광주 학살의 최고 책임자인 전두환씨가 사후에 국립묘지에 안장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 또 다른 논란이 낳고 있습니다. 김인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올해 나이 87...
2019년 01월 03일 -

나주시 가축분뇨 배출시설 지도점검 '소홀'
전라남도는 지난달 나주시에 대해 종합 감사를 실시한 결과 53건의 부적정 사항을 적발해 33명에 대한 신분상 조치와 6억8천만원의 재정상 조치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지적 사항을 보면 66억2천만원을 들여 건립한 영상테마파크 청소년수련관 사용승인이 행정절차 미이행으로 10개월이나 지연됐고 최근 5년동안 가...
광주MBC뉴스 2019년 0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