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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 오는 11일 조사 개시
세월호 참사와 가습기 살균제사건의 진상규명을 맡은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오는 11일 공식 조사를 개시합니다. 사회적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서울사무소에서 전원위원회를 통해 조사개시를 의결하며, 조사개시 결정이 된 날부터 최대 2년까지 활동할 수 있게 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광주은행 정기예금*적금 금리 최고 0.3%포인트 인상
광주은행이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라 정기예금과 적금 금리를 오늘(7일)부터 0.1에서 0.3%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인상된 금리는 영업점 창구와 인터넷뱅킹, 스마트뱅킹 등을 통해 오늘부터 가입하는 상품에 대해 적용되며,대출금리는 0.1에서 0.15%포인트 가량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현대차 노조, 오늘(7) 부분파업 잠정 유보
현대차 노조가 오늘(7)로 예정됐던 부분파업을 잠정 유보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광주시와 현대차의 광주형 일자리 협약체결이 잠정 보류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하고 정상 근무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협약체결의 재추진 기류가 형성되면 언제든지 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고속도로 음주운전 한 30대 남성 검거
고속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 오전(7) 7시 25분쯤 알고 지내던 여성을 강제로 차에 태우고 광주에서 순천까지 음주운전을 한 33살 B씨를 시민의 신고로 순천나들목 인근에서 붙잡았습니다. 경찰은 당시 B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인 0.095%였다며 폭행을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병실에서 마약 투여하고 여자친구 때린 50대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병원에서 마약을 투여한 혐의로 57살 오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 씨는 어제 오전 10시 30분쯤 광주 북구 임동의 한 한방병원 병실에서 필로폰을 투여하고 함께 입원한 여자친구를 폭행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오 씨를 상대로 정확한 마약 유통과 투여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여자친구인 A씨...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광주 비아중 법인, 고등학교 전환 추진
고교생 원거리 통학률이 높은 광산구에 위치한 비아중학교가 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추진합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비아중을 운영하는 학교법인이 최근 비아중학교를 오는 2020년부터 고등학교로 개편하는 내용의 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2020학년도부터 5개 학급 신입생을 받아 2023년까지 고등학교로 완전...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기아 떠난 헥터 "타어거즈 팬들에게 감사"
기아 타이거즈를 떠난 헥터 노에시 선수가 SNS를 통해 작별 인사를 남겼습니다. 헥터 선수는 한국에 있는 동안 자신을 배려하고 환대해준 한국과 기아 팬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야구 광팬들을 위해 뛴 기억을 간직하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그동안 한국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며 팬들이 베푼 사랑을 늘 마음 속에 담아두겠다고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7일 -

4만 포기 김장..자비의 나눔
◀ANC▶ 매서운 한파 속에 오늘 강진의 한 사찰에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줄 김장 김치를 담갔는데 그 양이 4만 포기가 넘는다고 합니다. 통 큰 자비를 실천하는 현장에 문연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김장을 담그는 탁자들이 끝없이 펼쳐져있습니다. 손끝이 아릴 정도의 매서운 한파에도 배추에 양...
문연철 2018년 12월 07일 -

민주당의 복잡한 속내"
(앵커) 광주형 일자리 모델은 고용 절벽을 탈출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정부와 여당이 적극적으로 응원해왔습니다. 하지만 합의가 계속 미뤄지면서 언제까지 광주만 기다릴 수는 없다는 압박성 메시지들이 반복적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추진 동력을 잃은 광주형 일자리에 대해 ...
2018년 12월 07일 -

날씨는 추워지는데...나눔의 손길 부족
(앵커) 이렇게 날이 추워지면 형편이 어려운 분들은 걱정이 늘기 마련이죠. 이럴 땐 공동체의 온정이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만 올 겨울은 불황 때문에 온정마저도 식어 있다고 합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자입니다. (기자)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 혼자 사는 77살 정순례 할머니의 마음은 불안해졌습니다. 방을 덥히는 데 ...
남궁욱 2018년 1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