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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철도 2호선 차량 디자인 '시민에게 묻는다'
공론화를 통해 재추진이 결정된 광주 도시철도 2호선 차량 제작이 본격적으로 추진되고 있습니다. 광주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차량 내외부 디자인 시안 5개안으로 압축하고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내년 1월까지 2호선 차량 디자인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시민선호도 조사는 온라인과 현장조사를 병행할 예정이며, 광주...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4일 -

24회 광주미술상 수상자 권승찬 작가 선정
광주미술상 수상자로 권승찬 작가가 선정됐습니다. 광주미술상 운영위원회는 공모와 심사를 통과한 후보 3명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진행해 권승찬 작가를 올해의 수상 작가로 선정하고, 창작 지원금 천만 원을 지급했습니다. 선배 미술인들이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995년 제정한 광주미술상은 올해로 24회째를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4일 -

GIST 남정석 교수팀, "구충제로 암 줄기세포 제어"
구충제로 시판중인 성분을 활용해 암 줄기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전략이 제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주과기원 생명과학부 남정석 교수 연구팀은 구충제로 시판중인 니클로사마이드가 항암제 투여에도 살아남는 암 줄기세포를 제어하는 현상을 발견해 그 작용과정을 미국 암학회가 발행하는 크리니컬 캔서 리서치 최신호...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04일 -

좌초 위기에서 극적 타결로..
(앵커) '광주형 일자리'가 여기까지 오는 데 4년이 넘게 걸렸습니다. 처음에는 개념조차 희미했는데 지금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고, 기대 효과는 무엇인지... 정용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광주형 일자리는 민선 6기 윤장현 시장의 핵심 공약으...
2018년 12월 04일 -

광주형 일자리 현대차와 '잠정 합의'
◀ANC▶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현대차와 광주시의 투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이제 노사민정 협의체의 추인과 협약서 사인만 남았습니다./ 적정 임금과 적정 근로시간, 노사 상생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일자리 실험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김인정 기자입니다. ◀VCR▶ 광주형 일자리의 ...
2018년 12월 04일 -

뉴스데스크 다시보기
광주형 일자리 실현을 위한 현대차와 광주시의 투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내일 노사민정협의회 추인을 얻으면 모레 협약 조인식이 열립니다. ---------------------------------------- 현대차 완성차 공장이 설립되면 광주에는 만2천개의 일자리가 새로 생깁니다. 광주형 일자리가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돌파구로 전...
박수인 2018년 12월 04일 -

현대차 노조, 이르면 모레(6) 파업 돌입
광주형 일자리 협상이 사실상 타결되자 현대자동차 노조는 파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노조는 내일 운영위원회의를 열어 파업 일정과 수위 등을 논의한 뒤 이르면 모레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노조는 파업과는 별도로 현대차 사측의 협약 당사자들을 업무상 배임으로 고소하는 등 법적 대응하는 방안도 검토...
2018년 12월 04일 -

빛가람 에너지밸리 25개 기업 투자 유치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국내 25개 기업이 추가로 투자하기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올해 3번째 에너지밸리 투자 협약식을 열어 현대일렉트릭에너지시스템과 드림라인 등 25개 기업이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에 참여하도록 했습니다. 한전이 투자협약을 이끌어낸 에너지밸리 관련 기업은 360개로, 올해까지 목표치인 300개를 돌파...
이계상 2018년 12월 04일 -

한전공대 설립 범정부 지원위원회 첫 회의
한전공과대학 설립을 지원할 정부 차원의 지원위원회가 출범합니다.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 따르면 정부와 한전, 지자체 단체장 등으로 구성된 한전공대 설립 지원위원회가 내일(5) 첫 회의를 열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설립지원위원회 구성안과 입지선정 추진 현황, 입지선정위원회 구성안 등을 논의합니다. 설...
이계상 2018년 12월 04일 -

권양숙 사칭 사기꾼, 노무현 혼외자 언급하며 속여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장현 전 광주시장을 속인 사기꾼이 1인 2역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사기용의자 49살 김 모씨는 지난해 12월 권양숙 여사를 사칭해 윤 전 시장과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자녀들을 노 전 대통령의 혼외자녀라고 속이고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취업을 청탁한 것으로 알려...
김철원 2018년 1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