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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5·18 폭주족' 천안에 출몰
(앵커) 국가기념일 마다 극성을 부리는 폭주족들이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이었던 지난 주말, 천안과 아산 일대에도 대규모로 출몰했습니다.오토바이와 승용차 수십 대가 한 시간 넘게 도심을 휘저으며, 경건한 기념일의 의미를 무색케 했는데요.폭주족의 위험천만한 질주 영상을단독으로 입수했습니다.대전문화방송, 이승...
이승섭 2024년 05월 23일 -

16년째 미분양...지구단위계획 변경 '매각추진'
(앵커) 광양항 동측배후단지 내 대규모 상업시설용지가 여러가지 조건상 사업성이 떨어져 준공 16년째 미분양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광양시는 투자비용 회수와 배후단지 활성화를 위해연내에 지구단위계획을 바꿔 매각할 계획인데, 크게 달라진 주변 개발 여건과 맞물려 이전보다는 전망이 밝아 보입니다.최우식 기자가 보...
최우식 2024년 05월 23일 -

신도심 학급 과밀화..이설이냐, 신설이냐
(앵커) 학령 인구 감소 추세에도 도심 학교는 해마다 학생이 쏠리는 과밀 학급 현상이 빚어지고 있습니다.이 때문에 정원이 미달된 섬 지역 학교를 도심으로 옮기자는 말까지 나오면서 갈등도 빚어지는 상황인데요. 최근 정부가 소규모 학교를 세우는 절차를 대폭 간소화했는데, 과밀 학급을 해소할 대안이 될 지 관심이 ...
최황지 2024년 05월 23일 -

아파트 상가서 신생아 숨진 채 발견
광주의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남자 영아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2) 오후 4시쯤 광주 서구 광천동에 있는 한 아파트 상가 화장실에서 남자 신생아가 숨져 있는 것을인근 상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경찰은 누군가가 아이를 낳은 뒤화장실에 유기한 지 이틀 가량 된 것으로 보...
천홍희 2024년 05월 23일 -

20240523 뉴스투데이 날씨
맑고 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낮기온이 높게 오르는 만큼 일교차는 크게 벌어지니까요옷차림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이른 출근길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안개가 서서히 걷히고 있긴 합니다만,현재 가시거리 아직도 많이 답답합니다.차간 간격 넉넉히 두시고천천히 안전 운전 하시기 바랍니다.낮동안엔 더 깨끗한 하늘 ...
이다솔 2024년 05월 23일 -

"GGM 노조 설립 논란, '사회적 임금' 이행부터"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의 노동조합 설립 논란은 지역사회가 약속한 '사회적 임금' 보장 정책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광주시와 시의회, 한국노총, 시민사회 등은 어제(22) 광주시의회에서 광주형일자리의 지속가능성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이 진단했습니다. 광주형일자리를 설계...
주현정 2024년 05월 23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5.23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지난해 광주전남 건설업계는 폐업이 느는 등 대출 연체율은 급증했습니다.부실자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불똥이 제 2금융권으로 튀고 있습니다.-----------광주 임동에 들어서는 '더 현대 광주'의 외관이 공개됐습니다.2007년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일제 강점기...
2024년 05월 22일 -

이맘때 제철인 '섬진강 재첩'...채취량은 걱정
(앵커) 섬진강에서는 지금 재첩잡이가 한창입니다.이맘때 잡히는 재첩이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2020년 홍수 때 재첩 서식지가 파괴되면서올해도 채취량은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 강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섬진강 하류입니다.어민들이 빨간 대야 하나씩을 옆에 띄워놓고재첩 잡이에 한창입니다.긴 ...
김단비 2024년 05월 23일 -

위기의 건설업.. 제2금융권 불똥?
(앵커) 고금리와 고물가, 고환율 여파가 지속되면서건설업계의 위기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폐업은 늘고 신규 등록이 크게 줄어든 반면,대출 연체율은 급증해부실자산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제 2금융권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기자) 지난 한해동안 광주,전남에서 건설업을 폐업한 곳은 330 곳,1...
한신구 2024년 05월 23일 -

"바닥에 엎드려 공부해요"..조손가정에 전한 '희망'
(앵커) 이혼이나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맡겨진 아이들이 있습니다.가정형편이 어렵다보니 이렇다할 책상도 없어 방바닥에 엎드려 공부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은 어른들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합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책상과 의자가 가득 실린 트럭이 파출소 주차장에...
서일영 2024년 05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