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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활근로 활용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 실시
소방관 방화복 세탁사업이 저소득층 일자리 창출과 연계 추진됩니다.전라남도는 소방 방화복은 특수 세제를 사용해 소방관이 직접 방화복을 세탁해야하는 어려움이 있는 만큼 목포 등 4개 지역자활센터에서 세탁사업단을 구성하고 전용세탁기 등을 구입하도록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소방관 방화복 세...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올해 전남 농어민 공익수당 1,254억 원 지급
전라남도는 올해 농어민 공익수당1,254억 원을 이달까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어민공익수당은 20만9천 명의 농어민에게농가당 60만 원씩 지역화폐나 선불카드 등으로 지급되며 농자재와 생활용품, 식료품 등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20년부터 전국 최초로 농어민의 소득 보전을 위해 공익수당 제도를 ...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참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3년 동안 15명 숨져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에 39명이 감염돼 15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참진드기에 물린 뒤 14일 이내 고열과 구토, 설사 등 소화기 증상으로 나타나는데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전국에서 355명이 사망했습니다. 전라남도는 나들이와 농작업 등 야외활동을 할 경...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전남 공보의 공백 심각..지난해보다 38명 줄어
공보의들이 상급종합병원에 차출되고 지원자들이 감소하면서 전남의 공보의 공백이 심각해지고 있습니다.전라남도는 올해 신규 배정된 공보의가 모두 84명이며, 지난해 배치된 267명 가운데 124명이 만료되거나 전출돼 모두 229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이는 지난해보다 38명 줄어든 것으로도내 공보의 배치 숫자는...
박종호 2024년 04월 17일 -

광주전남 전역 미세먼지주의보 발령
광주전남 모든 지역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한국환경공단은 오후 1시 광주 지역의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당 217㎍(마이크로그램)을기록하고 전남 동부권이 231㎍을 기록하는 등'매우 나쁨'을 보이고 있다며 광주전남 전역에 미세먼지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공단은 몽골 사막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
김철원 2024년 04월 17일 -

화순군, 만원아파트 신혼부부형 추가 모집
화순군이 월세 1만 원으로 거주할 수 있는만원아파트의 신혼부부형 입주자 4호를 추가 모집합니다. 사업 대상은 18살 이상 49살 이하 무주택자로,오는 22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화순군은 올해 하반이 모집 없이 상반기에만 100호를 선정한다며,올해는 이번이 마지막 모집이라고 밝혔습니다. #화순군 #만원아파트 #화순만...
김초롱 2024년 04월 17일 -

한전KDN 노조, 한전의 KDN 지분 매각 중단 촉구
한국전력공사 출자 기관인 한전KDN 소속 노동조합이오늘(1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KDN 지분 매각을 중단할 것을한전에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한전이 오는 19일 이사회를 열어KDN 지분 20%를 매각하려고 하는데,현재 주식시장 침체로 그 가치가 크게 저평가되어,한전의 중장기적 재무 건전성에 손실을 줄 거라고 주장...
김초롱 2024년 04월 17일 -

총선 패배 새로운미래, 비대위 전환
새로운미래 이낙연 공동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총선 패배 책임을 지고 총사퇴를 결정했습니다. 이 공동대표는 자신의 SNS에 국민의 신임을 얻지 못하고 참패했다며 이석현 전 국회부의장의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새로운미래는 이번 총선 전국에서 지역구 1석 당선에 그쳤으며, 광주에서 출...
주현정 2024년 04월 17일 -

[안동] "이런 사과값은 처음"..유통 구조 개선해야
(앵커)요즘 사과값이 금값이라는 말이 나올 만큼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난해 냉해와 탄저병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든 데다, 저장량까지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을 부추기고 있는 건데요.사과값을 안정화하기 위해선 근본적인 유통 구조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안동문화방송 김경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2024년 04월 17일 -

[강원영동] 230만 년 자연의 비밀 '바다부채길' 이제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앵커) 바다를 바라보며 해안단구의 절경도 즐길 수 있는강릉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정동항까지 연장됐습니다.그동안 가파른 계단 때문에 힘들었던 구간 대신계단이 없이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구간으로 대체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MBC강원영동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019년 조성된강릉 정...
홍한표 2024년 04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