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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장 늦은 봄' 최북단 DMZ
(앵커)광주전남은 봄을 훌쩍 건너 뛰어어느덧 초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는데요. 유독 겨울이 긴 곳인 우리나라 최북단은가장 늦은 봄을 맞고 있습니다.사람의 발길이 닫지 않는 시간 동안 군락을 이룬 희귀식물들과 북한의 고유 식물들까지,봄비 맞은 DMZ 식물원을춘천문화방송 이송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봄비를 ...
2024년 04월 17일 -

[세월호 10주기] 참사 10주기, 피어나는 '안전'..세월호 잠드는 목포
(앵커)지난 2천14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잊지 않기 위한 안전체험관과 기억관 등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섰습니다.10년 전 그날의 아픔을 간직한 채 목포신항에 세워진 세월호를 기억하기 위한 영구 시설도 목포에 들어섭니다.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세월호 침몰 사고 현장과 가장 가까운 진도 팽목항에 들어선 ...
신광하 2024년 04월 17일 -

총선 당선인을 만나다_광주 북구을 전진숙 당선인
(앵커)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을 만나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진숙 광주 북구을 당선인을 스튜디오에 직접 모셨습니다.0. 당선 축하드립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해주시죠.-전진숙: 선거 기간 내내 너무나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주민 여러분들께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선거 전에 "잘 좀 하...
주현정 2024년 04월 17일 -

20240417 뉴스투데이 날씨
오늘 황사먼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현재는 광주와 전남의 미세먼지보통 수준 보이고 있습니다만,종일 황사의 영향으로나쁨 수준을 보일 수 있겠고요.내일이면 황사의 영향에서벗어날 것으로 보입니다.오늘까지는 물을 자주마시고,야외활동 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등호흡기 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먼지가 많은 가운데 오...
이다솔 2024년 04월 17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4.17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이번 총선, 조국혁신당 돌풍을 주도한광주전남 유권자들의 선택에는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면서도민주당을 긴장하게 하는지역민의 전략적 선택이 자리했다는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광주전남지역 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을만나는 시간, 오늘은 광주지역 유일의 여성 국회의원인 전진숙 당선...
2024년 04월 16일 -

광주전남 조국혁신당 돌풍 '왜'.. 윤정권은 심판... 민주당은 긴장하게
(앵커)이번 총선, 광주전남의모든 의석은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지만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는조국혁신당에 더 힘을 실어줬죠.이번 총선, 호남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에는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면서도민주당을 긴장하게 하는지역민의 전략적 선택이 자리했다는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보도에 주현정기자입니다. (기자)조국혁신...
주현정 2024년 04월 16일 -

저수지 빠져 2명 숨진 화물차의 타이어 마모 상태 보니
(앵커)곡성에서 화물차가 저수지로 추락해70대 남성 2명이 숨졌습니다.여러 원인을 두고 수사가 진행 중인데경찰은 화물차의 타이어가심하게 닳아있는 점에 주목하고 있습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곡성의 한 저수지에서소방대원들이 물에 빠진 사람을구조하고 있습니다.가드레일을 들이받고저수지로 추락한 ...
천홍희 2024년 04월 16일 -

[세월호 10주기] 참사 10년..우리 사회 '안전'은 달라졌나
(앵커)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특별법 제정부터 선체 인양,조사 등 진상규명을 위한 과정들은 모두평범한 시민들이었던 유가족들이길에서 싸워 얻어냈습니다.여객선 안전규정이 강화되는 등많은 개선도 이끌어냈지만,참사의 재발 방지를 위해 만들어낸각종 권고들은 여전히 갈길이 멉니다.계속해서 박종호 기자입니다. (기...
박종호 2024년 04월 16일 -

[세월호10주기]"살았다면...28살이 되었을 너희에게"
(앵커) 10년 전 세월호 참사로 목숨을 잃은 304명 가운데 가장 많은 250명은 이제 막 18살이 된고등학생들이었습니다.살아있었다면 올해로 꼭28살이 되었을 이들에게목포MBC 문선호 피디가 편지를 전해왔습니다.(기자) 28살깨지고 넘어지며 세상을 배울 나이그 나이를 지나온 선배들의 조언“괜찮아. 스물 여덟이면 아직도 ...
김철원 2024년 04월 16일 -

[세월호10주기]상처 아물지 않은 그날의 현장.."이제는 평안으로"
(앵커)아픔이 잠든 팽목항과 목포신항에도 추모객들의 발길은 이어졌습니다.10년의 세월과 싸우며 녹슬어 버린 세월호와 색이 바래 나부끼는 노란 리본은 여전히 상처가 아물지 않은 모습을 대변했습니다.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세월호를 삼켰던 진도 앞바다가 뿌연 안개 속에 숨어버린 이른 아침.팽목항에는 ...
서일영 2024년 04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