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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사 멈춘 관제탑..기약없는 완공
(앵커)제주국제공항 핵심 시설인 관제탑 신축 공사가 지난해 8월부터 중단됐습니다.기존 시공사들이 경영 악화와 물가 상승 등을 이유로잇따라 공사를 포기했기 때문인데 건설 경기 악화로 공사 중단 사태가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제주문화방송 이소현 기자입니다.(기자) 제주국제공항 계류장 인근의 관제탑 공사장.80미터 ...
이소현 2024년 02월 06일 -

[경남] "1만 원 받으려고 3시간 기다려"
(앵커)해양수산부가 마련한 수산물 환급행사 때문에 경남 마산 어시장과 수산시장에 고객 수천 명이 몰렸습니다.하지만 주관 기관의 준비 부족으로 수많은 시민들이 추위 속에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MBC경남 장 영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마산어시장 고객센터 주변에 한 줄에 두세 명씩, 긴 줄이 생겼습니다.한...
장영 2024년 02월 06일 -

<총선브리핑> 조오섭, 노희용, 조인철 외
총선브리핑 입니다. 조오섭 민주당 광주 북구갑 의원은 "한국건설 유동성 위기 속 광주역 한국아델리움 오피스텔 임차인 일부가 주택도시보증공사로부터 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할 위기에 놓여있다"며 "공사와 북구청은 행정처분을 통해 피해 최소화에 적극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노희용 광주 동구남구을 민주당 예비후보는...
주현정 2024년 02월 06일 -

여당 '의대 신설' 공약.. 전남 청신호?
(앵커)정부가 설 연휴 전후에 의대 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런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이 '지역 의대 신설'을 총선 공약으로 내놓으면서전남권 의대 신설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정부가 의료인력 확충과 지역 의료 강화 등 '지역 필수의료 정책 패키지'를 발표...
박종호 2024년 02월 06일 -

광주 단독 주택 지붕 무너져.. 인명 피해 없어
어제(5) 오후 4시 45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단독 주택에서 지붕이 무너져 내렸습니다. 사고 당시 70대 남성 한 명이 집 안에 있었지만,무너진 지붕 자재가 주택 구조물에 걸쳐져 있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소방당국과 관할 지자체인 광주 서구는거주자를 대피시킨 뒤, 붕괴 잔재물을 정리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
임지은 2024년 02월 06일 -

악취에 환경오염까지...'굴 껍데기' 방치 논란
(앵커)이맘때면 통통하게 살 오른굴 찾으시는 분들 많으실 텐데요.겨울철 별미로 꼽히는 음식이지만양식 과정에서 발생하는 굴 껍데기는환경오염을 야기하고 있습니다.지자체의 행정조치를 받고도상당한 양의 굴 껍데기를 수년째 방치하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김단비 기자입니다.(기자)바닷가 옆 공터에 하얗게 무엇인가 쌓...
김단비 2024년 02월 06일 -

20240206 뉴스투데이 날씨
흐린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아직 기압골의 영향에 들어 구름 가득한 모습이고요.우리지역 주변에 약한 비구름대가 머물러 있습니다.오늘 오전까지 광주와 전남에 시간당 1mm의 약한 비가 지나면서 5mm 미만의 비가 내리겠고요.오후까지도 때때로 빗방울이 떨어질 수 있겠습니다.기온은 어제와 비슷합니다.아침기온 4도 ...
이다솔 2024년 02월 06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4.2.6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시민단체와 소수정당들 요구를 받아들여 총선 비례대표를 뽑는 방식을 현행 '준연동형'으로 유지하기로 했습니다.광주 서구을은 전략공천을 시사했습니다.------------설을 앞두고 자치단체들이 큰 폭의 할인과 지역화폐로 되돌려주기 등의정책으로 지역 농산물의 ...
김철원 2024년 02월 06일 -

고소인 동의 없이 고소장 버린 경찰 논란
(앵커)경찰이 고소인의 동의 없이 고소장을 폐기해버린 일이 있었는데 고소인이이럴 수 있냐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경찰은 법적으로는 문제가없다는 입장입니다.천홍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8월, 독일에 거주하는 송현희 씨는 우편으로 광주 서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광주의...
천홍희 2024년 02월 06일 -

"보증금 떼일 판"...순천 전세사기 피해 확산
(앵커)순천에서는 아파트 전세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임차인이 100명 넘게 발생했습니다.대부분 20·30대 청년으로아직 피해 사실을 모르는 이들도 있어,규모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도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유민호 기자입니다. (기자)환한 거실과 말끔한 주방.오래된 아파트지만,깔끔히 수리된 집 내부를 보고2...
유민호 2024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