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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개 시민단체, "IAEA 종합보고서 편협*제한..방류 정당화 안돼"
국제원자력기구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안전하다는 종합보고서를 낸 것과 관련해 광주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250개 시민*환경단체는 종합보고서가 일본 정부가 요청한 사안을 검토하는데 국한됐고, 그동안 제시된 육상보관 등 대안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며 편협하고 제한된 검증결과라고 비판했...
송정근 2023년 07월 05일 -

전남식품수출협회 수출교육 및 품평회
전남식품수출협회가 회원사들을 상대로 수출교육과 품평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5) 낮 중흥골드스파리조트에서 열린 전남식품수출협회 수출교육에서는 50여개 회원사와 유관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제품 법규 등을 설명하고 제품교육과 함께 수출제품 품평회를 함께 진행했습니다. #광주MBC #광주광역시 #...
김철원 2023년 07월 05일 -
최용선, "호남은 올드보이 놀이터 아닙니다"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에서 본격화되고 있는 ‘올드보이’들의 귀환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최용선 더불어혁신정책연구원장은 광주MBC 라디오 시사인터뷰 '오늘'에 출연해 "더불어민주당의 목표는 수권정당 재건"이라며 "당내 올드보이들의 역할은 호남을 자신들의 복귀 발판, 놀이터로 이용하는 것이 아...
주현정 2023년 07월 05일 -

20230705 뉴스투데이 날씨
밤사이 많고 강한 장맛비가 지났습니다. 구례 피아골에는 100mm가 넘는 비가 그 밖의 지역에서도 70~80mm안팎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현재 정체전선은 비껴간 상태라 강한 비는 잦아들었는데요. 오늘 오전까지 전남 동부를 중심으로 5~40mm 광주와 전남 서부에는 5mm 안팎의 약한 비가 지나겠습니다. 오전 중에 비가 그치고...
이다솔 2023년 07월 05일 -

'청년창업 인큐베이터' 순천 청춘창고 인기
(앵커) 순천역 인근 농협 창고에 들어선 '순천 청춘창고'가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습니다. 최근 19개 점포가 모두 입점했고 지난 달에는 매출액 최고 기록을 세우는 등, 청년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터로 자리잡았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지난 2017년, 55년 된 농협창고를 개조해 청년 창업의 메카를 기치로...
최우식 2023년 07월 05일 -

김대중 교육감 "수능 폐지..킬러문항 배제 찬성"
(앵커)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대입수능시험에서 킬러문항을 배제하는 것에 찬성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작은학교를 중심으로 전남 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선도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김대중 교육감 취임 1주년 기자회견장에서 나온 말들, 신광하 기자가 정리했습니다.(기자)취임 1주년을 맞은 김대...
신광하 2023년 07월 0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3.07.05
먼저 오늘의 주요뉴스입니다 -------- 외교부가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양금덕 할머니의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했는데 광주지법이 이례적으로 공탁금 신청 접수를 하지 않았습니다. ------------ 광주시의회가 통과시킨 조례를 시교육청이 거부하고 있는 이유가 조례와 상위법이 충돌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런데 조례안 ...
김철원 2023년 07월 05일 -

광주지법의 이례적인 공탁금 신청 거부
(앵커) 강제동원시민모임이 피해자들을 위한 역사정의 시민모금을 제안한 날, 외교부가 배상금을 법원에 공탁해 피해자들이 반발하고 나섰는데요. 그런데 광주지법이 외교부가 한 공탁금 신청을 받지 않는 '불수리' 결정을 내렸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제3자 변제안에 반대하며 판결금 수령을 거부하고 ...
송정근 2023년 07월 04일 -

'신안경찰서' 개소.. 섬 지역 치안 사각지대 해소
(앵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섬을 보유하고 있는 전남 신안군에는 그동안 경찰서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신안경찰서가 신설됐는데 섬지역 치안 사각지대를 없애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일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바다와 육지를 합한 면적이 서울의 22배에 달하는 전남 신안군 천여개의 섬이 있지만 경...
서일영 2023년 07월 04일 -

해수욕장 알박기 텐트 강제 철거 후 처리는?...‘두 달 보관까지’
(앵커) 일부 양심불량 캠핑족들이 장기간 텐트를 설치해 자리를 맡아두면서 다른 시민들이 불편을 겪는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습니다. 법이 바뀌면서, 이제 이런 ‘알박기’ 텐트를 강제로 치울 수 있게 됐는데요. 텐트 주인이 찾으러 올 수도 있어, 철거 과정도 조심스럽고 철거한 용품을 잘 보관까지 해야 합니다. 김초롱...
김초롱 2023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