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의회사무과' 예산 절반 삭감.. 일 어떻게 하라고?
(앵커)강진군의회가 내년도 의회사무과 예산을 삭감한 것을 두고 시끄럽습니다.언뜻보면 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예산절감에 나선 것 처럼 보이기도 하지만한걸음 더 들어가 보면 내부갈등 문제가예산문제로 표면화한 것으로 보입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강진군의회는 전국 최연소 기초의회 의장을 배출했습...
박종호 2023년 12월 29일 -
전남도청 사무관리비 횡령 후폭풍.. 수사는 어디까지?
(앵커)올해 초 전라남도가 발칵 뒤집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사무관리비 예산을 제멋대로 써왔던전남도청 공직 사회 속내가 드러났기 때문입니다.MBC보도 이후 경찰이 반년 가까이 수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잡니다.(기자)사무용품 등을 사기위해 편성해 놓은 예산인 사무관리비.그런데 일부 공무원들의 쌈짓돈으...
박종호 2023년 12월 29일 -
오염수 방류* AI 확산에 '걱정 또 걱정'
(앵커)올해는 코로나19가 3년여 만에 끝났지만 뜻깊은 해였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조류인플루엔자가 어김없이 찾아왔고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로 인해 시민들은 불안한 한해를 보내야 했습니다.박종호 기자입니다.(기자)지난 여름,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소식이 알려졌습니다.소금 품귀현상과 수산물 소비 ...
박종호 2023년 12월 27일 -
'군' 단위 부단체장 직급 3급으로 상향
(앵커)내년부터 전남 17개 군 단위 기초자치단체의부단체장 직급이 4급 서기관에서 3급 부이사관으로 순차적으로 상향됩니다.그동안 기초자치단체 실국장과 부단체장의직급이 같다보니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이제 이런 문제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인구 9만여 명의 무안군부군수 ...
박종호 2023년 12월 27일 -
남도학숙, 2024년 신규 입사생 726명 선발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공동 운영하는 남도학숙의 2024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합니다.시·도별 인원은 광주시 362명,전남 361명이며학술별로는 동작구에 있는 제1남도학숙 423명,은평구에 있는 제2남도학숙 303명입니다.원서는 2024년 1월 2일부터 1월 17일까지광주시청과 전라남도, 일선 시군,남도학숙 누리집에 신청하면 됩니...
박종호 2023년 12월 26일 -
'강진 1000원 택시' 효과 만점
(앵커)강진군이 지난해부터 전남인재개발원과 강진읍을 운행하는 1000원 택시를 도입했습니다.1000 원 택시를 이용하는 인재개발원 교육생이 늘면서 택시업계도 반기고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있습니다.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강진군 도암면에 자리잡은 전남인재개발원.해마다 천 7백여 명의 교육생이 찾아 짧...
박종호 2023년 12월 25일 -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전남에 1조 3천억 원 투자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 계획'에전남은 56개 사업에 1조 3천억 원이 투입됩니다.전라남도는 우선 2024년부터 4년동안 6천 3백억여 원을 투입해해남 땅끝 수상공연장 건립과 순천 갯벌치유관광플랫폼,강진 가우도 빛의숲 관광갤러리 등 29개 사업을 추진합니다.또, 전남과 광주, 부산 등이 함께 '통...
박종호 2023년 12월 22일 -
영광~신안 해역에 저수온 주의보
오늘 낮 12시부터 영광 낙월도에서 신안 효지도 해역에저수온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라남도는 저수온 대응 장비 만 천여 대를 어민들에게 지원하고 양식장 일제 점검과 피해 우심 16개 해역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하는 등 저수온 피해 예방에 나섰습니다. 한편, 전남지역 전체 양식어류 5억 5천만 마리 가운데 저수온...
박종호 2023년 12월 22일 -
전남도, 의대유치 등 전담기구 설치
전라남도는 의대유치 등 현안 사업을 전담할조직정비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의료 취약 개선 등 '국립의대 유치'를 위해보건복지국 소속으로 '의대유치추진단'을 설치하고 '대학혁신추진단'을 정식 직제인 '대학혁신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또 '인구청년정책관'을 '인구청년이민국'으로 격상하고, 인구정책과...
박종호 2023년 12월 22일 -
"목포시내버스 노선권 평가액 수용하고 물러나겠다"
(앵커)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시민공론화위원회가 시내버스 노선권에 대해 210억 원의 평균 감정가액을 제시했었는데요, 시내버스 회사 대표가 노선권 감정평가액을 수용하고 부채를 정리한 뒤 일선에서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누적된 적자를 버티지 못해회사 경영에...
박종호 2023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