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도의회 내부 갈등 표출..민주당 역할은?

◀ＡＮＣ▶ 의장 불신임안을 둘러싸고 전남도의회의 내부 갈등이 표출되고 있습니다. 다수 의석을 차지하고 있는 민주당이 조율을 제대로 못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ＶＣＲ▶ 전남도의회에서 의장 불신임 논란이 시작된 건 지난해 12월 18일. 50일이 넘도록 사태가 해결...

남악 이마트땅 매각..또 주택단지 개발?

◀ＡＮＣ▶ 신세계그룹이 남악신도시에 있는 이마트 땅을 내놨습니다. 창고형 할인매장을 열기 위해 사들였다가 매물로 내놓은 건데, 사겠다고 나선 곳이 주택업체여서 또다시 공동주택이 들어설 판입니다. 천호성 기자입니다. ◀ＥＮＤ▶ 무안군 남악신도시에 있는 축구장 2개 넓이의 빈 땅. 지난 2011년 신세계그룹이 창고형 ...

눈 더 내린 만큼..'도로 파임'도 배로 증가

(앵커) 요즘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위에 생긴 도로 파임 현상, 포트홀 때문에 운행에 지장을 느끼신 적 있으실텐데요. 재작년 이 맘때쯤보다 7배나 많아진 포트홀 때문에 행정 당국도 애를 먹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시 남구 임암동의 한 도로. 시속 80킬로미터까지 달릴 수 있지만 도로 위에 생긴 구...

코로나 1년 고통 속 일상의 재발견

(앵커) 코로나 사태의 지난 1년은 고통스러웠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일상의 소중함을 일깨워준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많은 시민들을 힘들게 했지만 반면에 막연하게 느꼈던 가족의 소중함과 건강과 환경의 가치를 새삼 느끼게 해주기도 했습니다. 이어서 우종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흥시설 등에...

코로나 지역 발생 1년..'불안*답답'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그동안 누적 확진자는 1.800명을 넘었습니다. 이제 그만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났으면 좋으련만 올해 들어서 확산세가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태국 여행을 다녀온 40대 여성이 광주에서 처음으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지 1...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방역당국 긴장

(앵커)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전남에도 유입됐습니다. 나주에서 폐차 부품을 수집하는 시리아인 일가족이 경남에 사는 친척에게서 집단 감염됐습니다// 변이 바이러스가 국내 지역사회 접촉을 통해 전파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나주의 한 폐자동차 부품 수집업쳅니다. 이 곳을 운영하는 시리아...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2.04]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방역당국 긴장

전남에도 영국 변이 바이러스가 유입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경남에 사는 친척을 통해 나주의 시리아인 일가족 8명이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 광주에서 첫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 1년이 지났습니다. 팬데믹 속에 시민들의 빼앗긴 일상과 변화를 조명합니다....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2.03]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방역당국 긴장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2.03]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방역당국 긴장

만19~64세 성인 올해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달 중순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전남에서도 코로나19 전담병원 의료진과 요양병원 종사자 등 고위험군 5만 7천 명에게 먼저 실시됩니다. 전라남도는 2분기에는 65세 이상 노인과 취약시설 입소자 등이 접종 대상이고, 하반기부터 19세부터 64세까지 성인과 만성질환자 등 전체 도민 70퍼센트 이상에 대한 예...

지난해 교통사고로 282명 사망..안전강화 예산 투입

전남에서 지난해 교통사고로 282명이 숨진 가운데, 전라남도가 내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 수를 절반으로 줄이기 위해 414억 원의 예산을 집중 투입합니다. 전라남도는 이 사업을 통해 노인보호구역 지정과 정비, 마을진입로 과속방지 시설, 사고위험지역 경광등 설치 등을 추진하고, 어린이보호구역에는 안전시설을 개선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