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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특법 개정안 문체위 통과..국민의힘 반발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문체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문화중심도시 특별법 개정안에 대한 찬반 논의를 거쳐 표결 절차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의원의 찬성을 얻어 해당 법안을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은 표결 방식 등에 반발해 집...
이계상 2020년 12월 23일 -

광주시, 소상공인 긴급경영 대출이자*보증료 1년 지원
광주시가 코로나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1년 동안 대출이자와 보증료를 지원합니다. 광주시는 내년도 골목상권 특례보증금 등 예산을 끌어와 5백억 원을 조성하고 코로나 긴급경영자금을 대출한 소상공인들의 1년 보증금과 이자를 대신 내주는 10차 민생안정대책을 실시합니다. 대출을 원하는 소상공인은 오는 30...
우종훈 2020년 12월 23일 -

"만실이었는데.." 특별대책에 숙박업소 울상
◀ANC▶ 오늘 밤 12시부터 연말연시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됩니다. 연말을 맞아 여럿이 모이는 걸 막겠다는 게 주요 내용인데요. 연말 특수를 기대했던 관광지 업소들은 울상입니다. 보도에 조희원 기자입니다. ◀VCR▶ 다가오는 크리마스와 연말 연휴 기간, 100% 예약률을 보였던 여수의 한 호텔. 프론트의 직원들이 예약 ...
조희원 2020년 12월 23일 -

열방센터발 확진 잇따라..방역수칙도 위반
(앵커) 수백 명에서 수천 명이 모인 경북 상주의 선교 행사가 코로나19 확산의 뇌관으로 지목되고 있는데요, 광주에서도 관련 확진자가 마흔 명을 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행사 추최측이 집회 사실을 숨기려 했다는 정황을 확인하고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0월 9일 한글날 1박 2...
송정근 2020년 12월 23일 -

의료*복지시설 종사자 "더 조심"
(앵커) 감염병의 안전지대여야 할 병원과 요양시설에서 코로나19 확산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더욱이 바이러스를 퍼뜨린 첫 감염자가 시설 종사자들이었는데요, 방역 당국은 의료인과 요양시설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경각심을 촉구했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자와 요양보호사, 직원 등 무더기 감염 사...
이계상 2020년 12월 23일 -

노인요양원 추가 확산 우려..내부 직원 불안
(앵커) 광주의 코로나19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을 만큼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오후 6시까지 4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고령자가 많은 요양원에서 확진자가 늘고 있는데요. 어르신들 뿐만 아니라 직원들까지 추가 감염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광주 북구 에버그린요...
우종훈 2020년 12월 23일 -

12월 23일 이웃돕기성금(투데이)
'희망 2021 나눔 캠페인'에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완도군 소안면 여성의용소방대 일동 200,000 월곡2동 영천9단지아파트 주민일동 900,000 나주시 노안면 금동1리 신암마을 주민일동 100,000 나주시 노안면 안산1리 월평마을 주민일동 90,000 나주시 노안면 용산4리 금곡마을 주민일동 75,200 전남 영암군 덕진면 노...
유민아 2020년 12월 23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다음 해부터 광주시청 주차장이 유료로 운영됩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주차난으로 민원인들의 불편함이 컸다며, 기본 1시간 30분을 초과하는 시간부터 요금을 부과하겠다고 밝혔는데요. 10분마다 300원씩, 1일 최대 8천원이 부과됩니다. 또 ...
이미지 2020년 12월 23일 -

목포 근대화 상징 '옛 목포세관 터' 발굴
◀ANC▶ 목포 개항과 동시에 문을 열었던 옛 목포세관 터가 처음으로 확인됐습니다. 목포 근대화의 과정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천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목포항 옆의 공영주차장 가로 20.6m, 세로 14.3m 직사각형의 옛 건물 터가 눈에 들어옵니다. 1897년 고종 황제 칙령으로 개관해 ...
천호성 2020년 12월 23일 -

공동체 지켜낸 미황사 금강스님 떠난다
◀ANC▶ 땅끝 해남에 있는 천년고찰, 미황사를 가꿔왔던 금강스님이 20년 동안의 소임을 내려놓고 절을 떠나게 됐습니다. 폐사와 다름없던 절을 세계적인 사찰로 함께 가꿔온 인연 때문에 주민들이 떠나지 말라고 서명운동을 준비하기까지 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대웅전과 달마산이 한 눈에 보이...
김진선 2020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