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장 무더기 확진...n차 감염 '비상'
(앵커) 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서울 정돕니다. 순천에서는 오늘 하루에만 1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요. 확진자가 다녔던 헬스클럽에서 무더기 전파가 이뤄졌고 추가 확산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 순천 15번째 확진자가 다녔던 휘트니스센터입니다. 최근 이곳을 이용했던 회원...
문형철 2020년 08월 25일 -

피해 복구도 다 못했는데 역대급 태풍이라니
(앵커) 태풍이 올라온다는 소식에 호우 피해를 입은 구례와 곡성 주민들은 또 다시 긴장의 밤을 지새우게 생겼습니다. 집을 잃고 농사도 망쳐버린 주민들은 추가 피해를 입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기자) 집중호우로 집을 잃은 구례 이재민의 집. 마당에 설치해 둔 냉장고를 옮기...
이다현 2020년 08월 25일 -

태풍 북상..이시각 흑산도
◀ANC▶ 북상하고 있는 제 8호 태풍 바비는 내일 낮 서해상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와 전남에는 초속 30미터가 넘는 강한 바람과 최대 300mm의 많은 비가 예상됩니다// 태풍이 통과할 것으로 보이는 흑산도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 지금 상황 어떤지 전해주시죠. ◀VCR▶ 네, 흑산항에 나와있습...
김안수 2020년 08월 25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고 싶은 중소기업들은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사업을 눈여겨보는 게 좋겠습니다.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사, 노무, 보안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최대 40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비대면 서비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산이 ...
이미지 2020년 08월 25일 -

생활 톡! 문화 톡!
(생활 1.) 코로나 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서비스를 도입하고 싶은 중소기업들은 광주전남지방 중소벤처기업청 사업을 눈여겨보는 게 좋겠습니다. 비대면 업무 시스템을 만드는 데 필요한 인사, 노무, 보안 컨설팅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최대 400만원 상당의 바우처와, 비대면 서비스들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예산이 ...
이미지 2020년 08월 25일 -

(이슈인 투데이) '기능 강화' 광주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영유아 관련 기관들이 문을 닫으면 육아 걱정부터 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때 고려해볼 만 한 것이, 시간별로 아이를 돌봐주는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인데요. 최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등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김정음 센터장과 좀 더...
이미지 2020년 08월 25일 -

(이슈인 투데이) '기능 강화' 광주 육아종합지원센터 이전
(앵커) 코로나19가 장기화되고, 영유아 관련 기관들이 문을 닫으면 육아 걱정부터 하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그럴 때 고려해볼 만 한 것이, 시간별로 아이를 돌봐주는 긴급 아이돌봄 서비스인데요. 최근 광주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광산구로 확장 이전하고, 아이돌봄 서비스 등 기능을 강화했습니다. 김정음 센터장과 좀 더...
이미지 2020년 08월 25일 -

코로나 사태 속 노사대치...출구는 있나?
(앵커) 코로나19 사태속에 이어져온 건설노동자들과 사측의 첨예한 파업 대치가 국면전환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노조측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현장집회를 중단하기로 한 건데요, 이번 기회에 대타협의 계기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일당을 만원씩 일괄 ...
강서영 2020년 08월 25일 -

코로나 사태 속 노사대치...출구는 있나?
(앵커) 코로나19 사태속에 이어져온 건설노동자들과 사측의 첨예한 파업 대치가 국면전환의 계기를 맞고 있습니다. 노조측이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고려해 현장집회를 중단하기로 한 건데요, 이번 기회에 대타협의 계기를 찾을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일당을 만원씩 일괄 ...
강서영 2020년 08월 25일 -

태풍 온다는데.. 수해 쓰레기는?
(앵커)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상처가 아물지도 않았는데 제8호 태풍 바비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영산강엔 폭우 때 떠내려온 쓰레기가 아직 수거되지 않은 상황이어서 하류지역 지자체들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리포트) 영산강 끝자락 200여미터 길이의 제방을 따라 쓰레기 산이 펼쳐져 있...
김안수 2020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