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올해 전남 농업예산 1조 2576억..역대 최대
올해 전라남도의 농업예산이 역대 최대인 1조 2천 576억 원으로 편성됐습니다.전라남도는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전년보다 0.57% 늘어난 규모로 농업 예산을 편성한 것은 식량안보 강화와 농가 경영안정, 재해예방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뒷받침하기 위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4년 01월 22일 -
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
전라남도가 스마트기술 보급을 통한 소상인들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다음 달 29일까지 '디지털 소상공인 1만 양성'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들을 선정해 키오스크나 디지털 메뉴, 자동 주문 시스템 등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합니다. 도는 사물인터넷과 증강현실 등을 활용한 스마트기술 보급을 통해 영세 ...
김진선 2024년 01월 22일 -
어제는 '재해위험지구'..오늘은 아니다?
(앵커)무안군의 한 아파트가 붕괴 등 위험이 높은 '재해위험지구'에건축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일고 있다는 소식 어제 전해드렸습니다.문제가 되자 무안군은'재해위험지구' 지정을 해제하겠다고 합니다.지자체장이 마음대로인 자연재해위험지구 규정,김진선 기자가 무엇이 문제인지 살펴봤습니다.(기자) 무안군이 ...
김진선 2024년 01월 19일 -
재해위험지구 위 아파트..문제되자 "위험지구 해제"
(앵커) 무안의 한 아파트가 입주한 지 1년이 넘어서야재해위험지구 부지에 지어진 사실이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같은 위험지구에 2단지 아파트도입주를 앞두고 있는데, 무안군은 문제가 되자해당 구역을 재해위험지구에서 해제하겠다는황당한 답변을 내놨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2021년 준공돼 2백...
김진선 2024년 01월 19일 -
의장 불신임 결의안 철회 됐지만.. 파장은 계속
(앵커)강진에서는 전국 최연소 의장을 놓고 불신임 결의안이 제출됐는데 결국 철회됐습니다.총선을 앞둔 편가르기, 청년정치인 죽이기라는비판이 거세지면서 군의원들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에 대한불신임 결의안이 상정된 건 지난 5일.'품위유지 의무 ...
김진선 2024년 01월 17일 -
올해 스마트농업·고소득 시설작물에 600억 지원
전라남도는 올해 스마트농업 확산과 시설 원예, 과수산업 육성을 위해 3개 분야 24개 사업에 6백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이는 아열대 과수와 기능성 채소를고소득 전략작목으로 육성하고스마트팜 설비 보급으로 노동력을 절감해농가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중소농 스마트팜 기반 조성 지원과 에너지 절감시...
김진선 2024년 01월 15일 -
의대 신설, 무안공항 활성화..풀지 못한 숙제는
(앵커)전라남도의 숙원중에 대표적인 것이 국립의대 신설과 무안공항 활성화를 꼽을 수 있는데요.2024년에는 가시적인 성과가 날 지 주목됩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역의 30년 숙원 과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의대가 없는 의료 취약지 전남.전라남도가 국립의대 신설을 요구하며줄곧 외쳐...
김진선 2023년 12월 29일 -
'전남 청렴도 최하위' 사무관리비 횡령 등 영향
전라남도의 청렴도가 크게 하락한 것과 관련해 전라남도가 원인을 분석하고청렴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라남도는 올해 직원들의 사무관리비 횡령 사건으로외부체감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보고 매년 사무관리비 집행에 대한 정기감사 등공정한 예산 집행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전라남도는 국민권익위원회...
김진선 2024년 01월 01일 -
전남도-시군, 매년 2천 호씩 빈집 정비
전라남도가 오는 2027년까지 5년 동안140억 원을 들여 매년 2천호의 빈집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빈집 정비 사례로는빈집을 철거한 공지에 주차장이나꽃밭을 조성하거나 공공시설로 제공하는 등각 시군마다 자체적으로 활용 방안을마련하고 있습니다.전남에는 현재까지2만 1천766동의 빈집이 있으며이가운데 1만 3천34동이...
김진선 2024년 01월 01일 -
총선 백여 일 앞으로..호남 표심은
(앵커)내년 4월 10일로 예정된 제22대 총선이이제 백여 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전통적으로 야당이 강세인 호남은 민주당 경선을 향한 과열 양상이 이미 시작된 가운데, 선거구 개편과신당 출현 등 변수도 많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제22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시작된 지난 12일.각 지역구 출마 예정자들...
김진선 2023년 12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