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소멸대응기금 1조 신설..지역 한시름 덜었다
(앵커) 정부에서 시도로 이양된 사업의 재원이 오는 2026년까지 4년 간 더 보전됩니다. 지역소멸대응기금 1조 원도 신설됩니다. 정부의 2단계 재정분권 추진안 내용을 김진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구례군. 지방하천인 서시천 제방이 무너지면서 인근 마을이 통째로 물...
김진선 2021년 08월 13일 -
소멸대응기금 1조 신설..지역 한시름 덜었다
(앵커)지역 분권의 시대,재정이 따라오지 않으면 헛구호에 그칠 수 밖에 없는데요.전라남도가 줄곧 건의해온 재정분권 개선안이정부의 정책에 대폭 반영되면서 전남 뿐 아니라재정이 열악한 지역들이 시름을 덜게 됐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지난해 기록적인 폭우로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구례군.지방하천인 서시천 ...
김진선 2021년 08월 12일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 추모공간 운영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이고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12주기를 맞아전시동에 추모헌화 공간을 운영합니다. 추모공간은 오는 16일부터 닷새 동안운영되는 가운데, 추모객들은 마스크 착용과발열체크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 하며 기념관은 추모공간에 김 전 대통령의 어록도 함께 전시할 예정입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11일 -
증거 조작 없었다는 특검.."납득 안 돼"
(앵커)세월호 증거 조작 의혹과정부 대응의 적정성 등을 수사했던특검이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습니다. 'CCTV 등 증거가 조작되지 않았기 때문에관련한 정부 대응도 문제될 것이 없다'는건데의혹을 제기했던 사참위도, 유가족도 납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맡은사회적참...
김진선 2021년 08월 11일 -
세금 들여 심은 나무..줄줄이 고사
(앵커) 장흥군이 회전교차로와 도로변마다 심은 '황금사철' 나무가 줄줄이 고사하고 있습니다. 수천만 원의 세금을 들여 심었지만, 일단 심어놓기만 할 뿐 관리는 허술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회전교차로 중앙 화단의 나무들이대부분 말라죽었습니다. 무성한 잡초들과 뒤섞여 더욱 눈에 띄는 앙상한 가...
김진선 2021년 08월 11일 -
세월호 증거조작 의혹 불기소..사참위 "깊은 유감"
세월호 특검이세월호 CCTV 저장장치 등 증거조작 의혹을 수사한 결과 범죄 혐의를 발견하지 못했다며불기소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현주 특별검사는"조작 흔적으로 지목된 정황들은데이터 복원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현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 의혹을 제기해온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는 이에 대해"깊...
김진선 2021년 08월 10일 -
'전남 온라인 체험여행' 일본 관광객에게 인기
전라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일본 현지 관광객 백여 명을 대상으로'전남 온라인 체험여행'을 운영했습니다. 일본의 한국여행 전문업체와 전남지역 여행사가 공동으로 운영한 이번 체험 여행은 전통 조각보 만들기 등의 체험을 지역 명인이 선보이는 방식으로 진행돼일본 현지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8월 09일 -
정세균 전 총리, 전남 발전 10대 공약 발표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오늘(9) 전남도의회에서국립의과대 설립, 목포와 충청,강릉을 잇는 강호축 고속철도 건설 등 전남발전 10대 공약을발표했습니다. 주말 동안 전남을 찾은정 전 총리는 지난해 수해를 입은 구례와 강진 다산초당을 방문한 데 이어신안군 압해정씨 종친회에 참석하는 등호남 표...
김진선 2021년 08월 09일 -
"주민들도 몰랐다"..몰래 지은 하수처리장
(앵커) 문제는 또 있습니다. 말썽이 된 하수 처리장을 건립 과정을 들여다봤더니 사전에 주민공청회 한 번 갖지 않았습니다. 주민들은 몰래 짓고, 폐수도 몰래 버렸다며이해못할 행정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김진선 기자입니다.(기자) 진도항 공공하수처리장이 완공된 건 지난달 초. 착공 2년 만입니다. 당...
김진선 2021년 08월 09일 -
'무서운 전파'..4분 뒤 같은 자리 감염
(앵커)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의 전파력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주는 사례가 확인됐습니다. 확진자가 이미 떠난 카페를 찾았던 20대들이 같은 탁자에 앉았다가 감염됐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3일 목포의 한 선별진료소를 찾은 동갑내기 대학생 A,B씨. 기침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 검사를 받...
김진선 2021년 08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