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소득 안정'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 전남이 최다
전남의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가 336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는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2차 제조가공, 3차 유통*판매, 체험관광 등과 연계해 최근 2년 동안 평균 4천만 원 이상 매출을 올린 경영체이며 선정될 경우 융자금 지원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집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8일 -
송영길 민주당 대표, 전복 폐사 피해 현장 방문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집중호우로 4백억 원대 전복 폐사 피해를 입은 전남 강진군을 찾아 어민들을 위로하고, 지원 방안과 재발 방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피해 어민들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함께 어업을 계속할 수 있도록 치패 입식비와 융자금 상환 연기 등을 요청했으며, 송 대표는 각 부처와 상의해 ...
김진선 2021년 07월 17일 -
온열질환자 절반이 60세 이상..오후 시간 주의
최근 3년 동안 전남에서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모두 361명으로 이가운데 54퍼센트가 60세 이상으로 나타났습니다. 시간별로는 오후 12시에서 3시가 32퍼센트, 오후 3시에서 6시까지가 33퍼센트로 하루 중 가장 기온이 높을 때 집중됐으며 전남소방본부는 온열환자 발생시 대응을 위해 18개 소방서에 폭염구급대를 운영할 방...
김진선 2021년 07월 16일 -
전남 귀농산어촌 정보 담은 유튜브 채널 개설
전라남도가 귀농산어촌 희망자와의 소통을 위해 개설한 유튜브 채널 '귀농 타임'이 다양한 콘텐츠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귀농 타임'은 청년의 귀농 정착 사례를 소개하고, 우수 귀농인의 맞춤형 텃밭관리 방법을 소개하면서 코로나19로 현장 방문이 어려운 예비 귀농산어촌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6일 -
무안국제공항 오는 9월부터 무안-울산 노선 운항
무안국제공항에 취항한 50인승 이하 소형항공사인 하이에어가 오는 9월부터 무안-울산 노선을 운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하이에어는 지난달 무안-김포 노선을 취항한 이후 하루 최대 3차례 왕복 운항하고 있으며 흑산도, 백령도 등 도서와 내륙을 잇는 노선 확장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4일 -
동백잎 항산화*항암 효능 확인..식품산업화 기대
전남에 분포하는 난대수종인 동백나무 잎의 폴리페놀과 항산화능이 일반 차류보다 최대 30퍼센트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이같은 기능성을 증진하는 가공처리기술을 특허출원하고, 음료 등 식품 분야와 치료제 공급원 등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4일 -
피해 현장 찾는 정치권..실효성은?
◀ANC▶ 여야 정치인들이 전남지역 집중호우 피해 현장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 보여주기식 방문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지원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 ◀END▶ ◀VCR▶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진 앞바다 전복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지난주 폭우로 전복이 전량 폐사하면서 4백억 원...
김진선 2021년 07월 14일 -
호우 피해지역 찾는 정치권..지원길 열리나
◀ANC▶ 집중호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전남에 정치권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호남동행'을 외쳐온 국민의힘도 폭우 때문에 전복이 폐사한 강진의 양식장을 찾아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김진선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국민의힘 의원들이 강진 앞바다 전복 양식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김진선 2021년 07월 13일 -
헬기 도입 등 도서지역 안전 사각지대 해소
전라남도소방본부가 도서*산간지역 등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재난대응장비 정비에 나섭니다. 이를 위해 도서지역 내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화재 취약지에 비상소화장치와 골목길 소화기함 천여 개를 정비하고, 해무와 강풍 등에도 섬지역 응급환자 이송 등이 가능한 중형급 헬기를 도입할 방침입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2일 -
지난해 전남 아동학대 신고 2,174건..보호체계 강화
지난해 전남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가 2천 174건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까지 22개 시군에 44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