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국내 최대 김 양식장 '마로해역' 갈등 격화
◀ANC▶ 해남과 진도의 해상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데요. 수십 년 째 어업권을 둘러싼 분쟁이 두 지역 어민들 사이에 벌어져왔는데, 또다시 불이 붙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 해남 어민들이 40년 동안 김 양식을 해온 이곳에 어선 ...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또다시 반복된 어장 분쟁..해법은?
◀ANC▶ 해남과 진도지역 어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곤혹스러워하고 있습니다. 분쟁 재현은 예견됐는데도 문제가 불거지고 나서야 뒤늦게 중재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어서 양현승 기자입니다. ◀END▶ ◀VCR▶ 현재 해남 어민들의 김 양식 시설물들이 설치돼있는 마로해역. 진도군 수협은 지...
김진선 2020년 09월 11일 -
국내 최대 김 양식장 '마로해역' 갈등 격화
◀ANC▶ 해남과 진도의 경계에 있는 마로해역은 국내 최대 김 양식장입니다. 이곳에서는 수십 년 동안 두 지역 어민들의 어업권 분쟁이 있었는데요. 2011년 합의했던 10년의 기간이 끝나자, 다시 분쟁에 불이 붙었습니다. 김진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국내 최대 김 양식장인 마로해역. 해남 어민들이 4...
김진선 2020년 09월 10일 -
미국 농수산식품 수출 사상 최대..5,390만 달러 기록
올해 7월 기준 전라남도의 농수산식품 미국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2% 증가한 5천 39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미국내 전남 농수산식품 상설판매장은 LA와 시카고, 뉴저지 등 6곳이고 지난 2017년 이후 수출액은 매년 천만 달러 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9월 09일 -
도내 어린이집 전체 휴원..긴급보육률 35%로 늘어
코로나19 위기로 전남지역 어린이집 천87 곳이 휴원 중인 가운데, 어린이집 원생의 35%인 만5천3백여 명이 긴급보육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에서는 지난달 28일 첫 휴원 조치가 내려진 이후 22%의 긴급보육률을 기록했지만, 휴원 기간이 길어지면서 등원하는 어린이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완도 수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 수출 잇따라
완도산 수산물로 만든 가정간편식이 베트남 유통업체와 120만 불의 수출 계약을 맺는 등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이번 수출 계약은 지난 2일부터 사흘 동안 이뤄진 화상 수출상담회를 통해 이뤄졌으며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전복죽과 전복 카레, 다시마 김치 등의 간편식이 포함됐습니다.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코로나19 속보)전남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
◀앵커▶ 전남지역에서 시행중인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전라남도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고위험 시설은 12개 업종입니다. [C/G] 유흥주점과 PC방, 노래방부터 뷔페 등이 ...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코로나19 속보)전남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
◀앵커▶ 전남지역에서 시행중인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기자 리포트▶ 전라남도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고위험 시설은 12개 업종입니다. [C/G] 유흥주점과 PC방, 노래방부터 뷔페 등이 ...
김진선 2020년 09월 07일 -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유지
◀ANC▶ 전남지역에서 시행중인 강도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역시 당분간 유지됩니다. 지난 8월 한 달 동안 전남에서는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백 명 이상 늘었습니다. 김진선 기자입니다. ◀END▶ ◀VCR▶ 전라남도가 집합금지 명령을 내린 고위험 시설은 12개 업종입니다. [C/G] 유흥주점과 PC방, 노래방부터 뷔페 ...
김진선 2020년 09월 06일 -
전남 적조 대응 상황실 가동..'현장대응 체제' 돌입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적조가 지난해보다 빨리 발생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전라남도가 적조대응 상황실을 가동하고 현장대응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 따라 적조발생 우심해역 60개 지점에 대해 매일 정기예찰을 벌이고 있으며, 적조발생시 즉시 출동할 수 있는 125톤급 해양환경정화선 5척과 가두리...
김진선 2020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