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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6천 명대
광주전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6천 명대를 보이는 등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광주에서는 3천 416명, 전남은 3159명이 확진됐고,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577명, 전남은 513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임시선별검사소를 오는 11...
김영창 2022년 08월 04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8.04
**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법이 시행되고 정부의 반도체 산업 육성 방침도 확고해졌습니다. 반도체 특화단지를 유치하기 위해 전국의 지자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와 전라남도도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 집중호우로 계곡 물이 갑자기 불어나면서 급류에 휩쓸렸다가 구조되거나...
이계상 2022년 08월 04일 -

20220804 뉴스투데이 날씨
더위가 점차 심해지고 있습니다. 밤사이에도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체감온도는 내내 25도 이상으로 유지됐고요. 폭염 특보는 더 강화된 가운데 낮동안 더위가 심하겠습니다. 광주와 나주, 담양, 구례, 순천에서는 폭염 경보로 특보 단계가 격상됐고요 그밖의 모든 지역에서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이다솔 2022년 08월 04일 -

영농 폐기물 전용 수거봉투 공급 협약 체결
영농 폐기물을 안전하게 수거하기 위한 전용 수거봉투가 광주전남지역에도 순차적으로 공급될 전망입니다.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본부는 자원순환 업체인 DL케미컬과 협약을 맺고 재활용 원료를 사용해 개발된 '친환경 영농 폐기물 수거 봉투'를 광주전남지역 농가에 시범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영농 폐기물은 그동안 ...
이계상 2022년 08월 04일 -

공급 과잉될까..쌀값 폭락속 '햅쌀' 수확
(앵커) 추석이 한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남부지방에서는 햅쌀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쌀 가격이 20% 가까이 폭락하면서, 농민들은 햅쌀조차 제 값을 받지 못할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기자) 8월의 뙤약볕 아래 전남 고흥의 논 한편이 황금빛으로 물들었습니다. 벼들은 익은 낱알의 ...
강서영 2022년 08월 04일 -

광주시-국민의힘 광주시당 정책간담회..현안 사업 '협력'
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정책간담회를 열고 광주시 현안 사업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광주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국가지원형 복합쇼핑몰 유치와 반도체 특화단지 조성 등 10개의 광주시 현안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도록 힘을 합치기로 했고, 정책간담회도 정례화하기로 했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모...
송정근 2022년 08월 03일 -

코로나 위중증 추가 병상 예산 전액 국비 지원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지방비 투입이 검토됐던 코로나19 위중증 추가 병상 운영예산이 전액 국비로 지원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중앙정부는 위중증 추가 병상 운영 예산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달라는 강 시장의 건의를 받아들여 추가 병상 지정 지방비 50% 부담 검토 방안을 변경했습니다. 이로써 광주시는 위...
송정근 2022년 08월 03일 -

72년 지났는데...미군 폭격 여수 '이야포'의 비극
(앵커) 이야포 사건, 처음 들어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여수에는 이야포라는 작은 섬이 있는데 한국전쟁 당시 이 곳에서는 미군의 폭격으로 민간인 희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일명 '노근리 사건'과 비슷한 일이었지만 72년이 지난 지금도 정확한 사건 경위조차 파악되지 않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단비 기자입니다. (기...
김단비 2022년 08월 03일 -

무등산 원효계곡 상가 추억 속으로
(앵커) 여름철 무등산 자락 원효 계곡은 도심에서 가까운 피서지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계곡 근처에는 닭백숙을 파는 식당들이 즐비했는 데, 올 여름이 지나면 이런 풍경이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상가가 있던 자리는 국립공원 생태복원 작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우종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무등산 초입의 원효 계...
우종훈 2022년 08월 03일 -

갑자기 불어난 계곡물 조심해야.... "금세 휩쓸려"
(앵커) 요즘 무더위를 피해 계곡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집중호우가 반복된 이후엔 갑자기 불어난 물에 사고를 당하지 않도록 조심하셔야 겠습니다. 임지은 기자의 보돕니다. (기자) 지리산 계곡 일대에서 아이들이 튜브를 낀 채 물놀이에 한창입니다. 휴가철 무더위를 피해 계곡을 찾아오는 사람이 북...
임지은 2022년 08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