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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먹거리 '반도체'.. 관건은 정부 의지
(앵커) 차세대 핵심 경쟁력인 반도체를 놓고 광주,전남은 물론 전국의 지자체와 대학이 치열한 경쟁 모드에 들어갔습니다. 여기서 뒤쳐질 경우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는 위기의식 때문인데요. 관건은 정부의 균형발전에 대한 구체적인 정책과 실행 의지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 (기자) 민선 8기 닻을 올린 광주시와 전남...
한신구 2022년 07월 04일 -

강기정 광주시장, "GGM, 사회적 임금 약속"
(앵커) 강기정 광주시장이 첫 외부일정으로 광주글로벌모터스 공장을 방문했습니다. 자동차 산업을 통해 AI와 반도체 등 미래 먹거리 사업을 키우겠다는 큰 그림 아래 방문한 건데요. 그동안 노사 상생의 걸림돌로 지적됐던 사회적 합의를 실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1호 상생형 일자리...
김영창 2022년 07월 04일 -

광주MBC 프렌즈 출범..문화서비스업 등 사업 다각화
광주문화방송의 자회사인 광주엠비씨 프렌즈가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주식회사 광주MBC 프렌즈는 광주MBC가 100% 출자해 만든 회사로, 급변하는 방송 사업 환경에 맞춰 문화서비스업과 방송 기술 용역업, 방송광고 등의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광주MBC 프렌즈는 첫 사업으로 혁신적인 사업...
이계상 2022년 07월 04일 -

민주당 독점 구도 속 시의회 의장단·상임위원장 후보 선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광주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단일 후보를 선출했습니다. 광주시의회 민주당 소속 의원 22명은 시의회에서 총회를 열고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후보를 결정했습니다. 부의장 후보에는 심철의 이귀순 의원이 선출됐고, 운영위원장 후보에는 강수훈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에...
송정근 2022년 07월 04일 -

"의회 원구성 마무리 되는대로 본청 대대적인 조직개편"
민선 8기 닻을 올린 강기정 광주시장이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예고했습니다. 강 시장은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들과 만나 의회 원구성이 마무리되는대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조직개편이라면서 본청 조직을 전면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여성가족부와 같이 정부 부처 조직개편과 맞물린 부서는 정부 방향을 ...
송정근 2022년 07월 04일 -

학동 참사 형사재판 선고 9월로 연기
광주 학동 참사로 17명의 사상자를 낸 이들에 책임을 묻는 형사 재판 선고가 두 달 연기됐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형사11부는 업무상 과실치사 등 혐의로 기소된 현대산업개발 현장소장 등 7명과 법인 세 곳에 대한 선고 기일을 오는 9월 7일 오전으로 연기했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열린 결심공판에서 현대산업...
우종훈 2022년 07월 04일 -

강기정 광주시장, "지역인재 양성 중요"
강기정 광주시장이 지역의 가장 중요한 핵심과제로 '지역인재 양성'을 뽑았습니다. 강 시장은 오늘(4)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균형발전과 지방대를 살리기 위해서는 AI 첨단과 자동차 산업 등에서의 지역 인재 양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 시장은 내일(5) 전남대학교에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 ...
김영창 2022년 07월 04일 -

20220704 뉴스투데이 날씨
뜨거웠던 주말을 뒤로하고, 월요일 아침, 하늘은 흐린 모습인데요. 구름이 가득 드리워졌지만 더위의 기세는 여전합니다. 광주와 전남 내륙을 중심으로 폭염 경보가 발효중이고요 그밖의 모든 지역에서 폭염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낮 체감온도 33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낮더위 뿐만 아니라 열대야가 나...
이다솔 2022년 07월 04일 -

장마철 '누전' 아찔... 물 한방울에 '화라락'
(앵커) 장마와 집중호우, 태풍이 몰리는 여름철은 습도가 높아지면서 누전으로 인한 화재 가능성이 큽니다. 주택이나 건물에 설치되는 배전반은 이런 습기에 취약해서 합선으로까지 번질 수 있는데요 소방본부의 화재 실험영상을 직접 보시겠습니다. 현지호 기자입니다. (기자) 식당 내부가 온통 불탔습니다. 불이 처음 시...
송정근 2022년 07월 04일 -

광양 보건대 회생 노력..교육부 판단 '관건'
(앵커) 올해 광양 한려대가 폐교된 데 이어 설립자가 같은 광양 보건대도 교육부의 재정 지원 제한 대학 지정 등으로 폐교 위기에 내몰리고 있는데요. 이런 가운데 일부 교수들이 대학 파산 신청을 하는 등 적잖은 학내 갈등 속에서 학교 정상화를 위한 회생 노력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김주희 2022년 07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