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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서 예초기 사고로 60대 숨져
장성의 한 공원에서 60대 남성이 예초기 날에 심하게 베여 숨졌습니다. 장성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3) 낮 12시쯤 장성군 북하면의 한 공원 경사로에서65살 최모씨가 탑승식 예초기의 날에 베여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예초기가 넘어지면서사고가 난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천홍희 2024년 06월 03일 -

원안위, 한빛원전 4호기 재가동 허용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정기 검사를 진행한영광 한빛원전 4호기의 재가동을 허용했습니다.원안위는 이번 정기 검사 항목 92개 중 핵분열 반응이 일정하게 발생하기 전까지 수행해야 할 82개 항목을 검사한 결과 핵분열 반응이 안전하게 이뤄질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한편, 지난달 정기검사 중 안전...
송정근 2024년 06월 03일 -

호남지역 4개 의과 대학 지역인재전형 443명
전남대 등 호남지역 4개 의과대학이 2025학년도 대학입시에서 지역인재전형으로 모두 443명을 선발합니다.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광주 전남북 지역 의과대학 4곳의 지역인재 전형 선발 인원은 총 정원 634명 중 64%인 443명으로 나타났습니다.지역인재전형에 지원하려면 해당 지역 고등학교에 입학해 졸업하거나 졸업을 ...
송정근 2024년 06월 03일 -

광주시, 무안서 세 번째 군공항 이전 설득 나서
광주시가 오늘(3) 오전 무안군 현경면에서군 공항*민간 공항 동시 이전 설득을 위한3차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과 공무원 등30여명은 군 공항 이전 시,소음 피해 직접 지역에 포함되는무안군 현경면에서 소음 피해 대책 마련 등이담긴 홍보물을 지역민들에게 전달했습니다.그러나 군 공항 이전 반...
김영창 2024년 06월 03일 -

고용주 살해하고 목격자 행세 30대 구속
장성경찰서는 고용주를 목 졸라 살해한 혐의로 30대 직원 이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지난달 26일 밤 10시 반쯤장성군 장성읍의 한 카라반 판매업체 주차장에서사장인 50대 남성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씨는 당초 목격자 행세를 하며 경찰에 사람이 쓰러졌다고 신고했지만 부검에서 타살 흔적을 ...
천홍희 2024년 06월 03일 -

친동생에게 흉기 휘두른 30대 남성 검거
광주광산경찰서는 친동생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하려 한 혐의로 30살 조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씨는 어제(2) 오전 11시쯤광주 광산구 첨단에 있는 한 아파트에서친동생의 허벅지와 배 등을 흉기로 찔러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동생은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
천홍희 2024년 06월 03일 -

광주시, 군 복무 질병ᐧ상해시 최대 5천만원 지원
광주시는 군 복무 중 질병 또는 상해를 입은 장병에게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하는 상해보험을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군복무청년상해보험’은 광주시민 가운데 군 복무 동안 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경우총 14개 항목의 보험료가 지급되는 상품으로,지난해 49명ᐧ110건, 올해도 지난 4월까지 51명의 장병이 103건의 보험...
주현정 2024년 06월 03일 -

강기정 시장 “무안 직접가겠다”.. 11일 일로5일장
강기정 광주시장이 다음주 무안군을 직접 찾아 광주 군,민간 통합공항 이전을 위한 주민 설득에 나섭니다. 강 시장은 오늘(3) 기자들과 만나 “무안 9개 읍ᐧ면 가운데 광주 통합공항 이전 반대 여론이 높은 일로읍을 오는 11일 방문해 주민들의 우려를 듣고 통합공항 이전지역 지원 방안과 ‘공항도시 무안’ 구상을 설명할 계...
주현정 2024년 06월 03일 -

[경남][빨라지는 식품 사막]"행복마차만 기다려요"..지원 절실
(앵커) 인구 감소와 노령화로 농촌지역에선가까운 곳에서 식료품을 구할 수 없어식품 사막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거제의 한 농협에선 지난 2021년부터 농촌마을을 찾아가는 이동식 마트를 운영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습니다. MBC경남 부정석 기잡니다.(기자) 신나는 음악과 함께 3.5톤 트럭이 마을회관으로 들어섭...
부정석 2024년 06월 03일 -

[대구] 전세사기 특별법에 거부권 행사..피해자들 "구조 요청에 응답하라"
(앵커) 전세사기 특별법도 마찬가지입니다. 전세 사기 피해자들에 대한 '선 구제 후 회수' 방안을 담은 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고도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자동 폐기됐습니다. 야당은 22대 국회에서 다시 추진하겠다고 밝혔지만, 정부 여당의 반대가 완강해 통과가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러는 사이 피해자들의...
도건협 2024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