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MBC

암호화폐 열풍에 컴퓨터 훔친다

◀ＡＮＣ▶ 암호화폐 열풍이 엉뚱한 곳으로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컴퓨터와 부품을 훔치는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밤 늦은 시각 10대 2명이 커다란 여행용 가방을 끌고 PC방에 들어옵니다. 구석자리에 앉아 이 곳 저 곳을 살피더니 직원에게 무언가 물어봅니다. ◀ＳＹＮ▶ PC방 직...

"눈은 안 보여도, 학생들 마음은 보여요"

◀ＡＮＣ▶ 코로나 19 여파로 방역에다.. 수업 준비에다.. 학교 현장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참교육을 위한 열정과 제자들에 대한 사랑은 한결 같은데 ... 어느 시각장애 교사의 사례를 강성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ＶＣＲ▶ 지적장애 학생들이 공부하는 순천 선혜학교. 청소 실무를 배우는 직업교육이 한창...

궂은 날씨에도 5.18 민주묘지 참배객 이어져

5.18 광주민주화운동 41주기를 앞두고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찾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국립 5.18 민주묘지 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과 휴일동안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전국 각지에서 참배객들이 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의 넋을 추모했습니다. 또 이번 달들어 묘지를 찾는 참배객들도 2만 2천명을 넘...

5.18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 첫 초청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합니다. 5.18유족회는 국민의힘 정운천 의원과 성일종 의원을 오늘(17) 열리는 추모제에 초청했고, 두 의원은 참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의 국민통합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 의원은 김종인 전 위원장의 무릎 사과 이후로도 5.18단체와 긴밀하게 소...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5.17] 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사면론에 대해 공식 사과하면서 불평등 완화를 위한 개헌을 제안했습니다. ** 오늘 열리는 5.18 민중항쟁 추모제에 보수정당 국회의원들이 처음으로 초청을 받아 참석합니다. ** 광주,전남에서 유흥업소와 학교 관련 코로나 19 확진자가 무더기로 추가돼 방역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 암호...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5.16] 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1.05.16] 이낙연, 사면론 사과...개헌으로 불평등 완화

2023년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상징물 공모

전라남도가 오는 2023년 10월 목포 등 22개 시군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전과 제43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사용할 대회 상징물을 전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합니다. 공모 대상은 두 체전의 통합 엠블럼과 마스코트, 구호, 각 체전별 포스터와 표어 등으로 전남의 브랜드 이미지와 스포츠 정신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작품을 ...

'기본형 공익직불금' 이달 말까지 신청해야

쌀과 밭작물의 구분 없이 0.5헥타르 미만의 중소, 영세 농가에 지급되는 '기본형 공익직불금' 신청이 이달 말 마감됩니다. 올해 전남에서는 농업인 대상자 19만 명 가운데 81퍼센트가 신청을 마쳤으며, 이달 말까지 신청하지 않으면 올해 공익직불금을 수령할 수 없게 됩니다.

우기 대비 도내 재해취약시설 안전 강화

전라남도 도로관리사업소는 우기를 대비해 오는 21일까지 도내 재해 취약시설을 점검해 위험요소를 제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위임국도와 지방도 모든 노선 2천 903킬로그램 구간으로 토사 유출로 매몰 우려가 있는 배수시설과 대규모 절개지, 하천 교량 등으로 위험징후가 발견되면 응급조치와 정밀진단이 진...

올해 온실가스 131만 톤 감축 목표..생활속 참여 당부

전라남도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올 한해 온실가스 131만톤을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전라남도는 청정에너지와 청정산림 등 4개 전략 91개 온실가스 감축사업에 5천 187억 원을 투입하게 되고, 도민들에도 생활속 온실가스 줄이기에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