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지방선거 끝났지만...균열된 민심은?
(앵커) 6.1 지방선거 운동 과정에서 후보들 간 과열된 상호 네거티브가 고소 고발로 까지 이어지면서 지역의 민심까지 크게 요동쳤는데요. 이제 분열된 민심을 어떻게 봉합하고 통합의 리더십을 보여 주느냐가 민선 8기의 첫번째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이번 6.1 지방선거 전남동부지역 선...
김주희 2022년 06월 06일 -
광양시, 수소경제 중심도시 청사진 제시
(앵커) 광양시가 2050년 수소경제 중심도시로의 비전을 내놨었죠. 이같은 비전을 보다 더 구체화 한 청사진이 마련돼 최근 국토부에 사업 신청에 나섰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지난 해 10월, 2050 수소경제 중심도시 광양 비전을 선포한 광양시. 당시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수소도시 조성 세부 전략 마련에...
김주희 2022년 05월 30일 -
나로우주센터, 누리호 2차 발사 앞두고 사전 준비 본격화
누리호의 2차 발사 일정이 확정되면서 나로우주센터에서는 누리호 발사를 앞둔 사전 준비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고흥 나로우주센테내 연구˙기술진들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2차 발사일이 6월 15일로 최종 확정된 이후 누리호의 성공 발사를 위해 1·2단 내부 추진기관의 부품 구동을 위한 화약 장치를 장착하고, 3단에 ...
김주희 2022년 05월 29일 -
광양 매실, 올해도 이상기후로 작황 부진
(앵커) 국내 최대 매실 주산지인 광양 지역에서도 매실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올해도 역시 이상 기후 때문에 매실 작황이 평년 수준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록 빛깔의 매실이 탐스럽게 영글었습니다. 광양지역 1350여 ha면적에서 매실 생산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
김주희 2022년 05월 27일 -
새정부 출범, 광양항 자동화부두 조성 '속도'
(앵커) 광양항 자동화항만 구축 사업이 새정부의 출범과 함께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광양항 자동화부두는 오는 2027년 초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현재 계획 단계인 3단계 3차 부두의 조기 개발에도 결정적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광양항 내 야드를 빼곡히 채운 수출용 자동차들이 선...
김주희 2022년 05월 19일 -
윤석열 당선인, 광양에서 지역균형발전 의지 재확인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한국 제철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균형 발전의 의지를 재확인했습니다. 윤당선인이 방문한 자리에서는 포스코 본사의 전남 이전 등 지역 주요 현안 사업들도 건의돼 새정부의 국정 과제로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포스코 ...
김주희 2022년 04월 21일 -
여순사건의 치유되지 않은 상처...광양에서는 진행형
(앵커) 여순사건 당시 여수.순천과 함께 가장 큰 피해 지역이었던 광양에서는 정작 피해 신고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지리산 빨치산의 근거지였던 백운산 일원이 중심이 돼 한국전쟁으로까지 연결됐던 이념적 갈등이 깊은 상처로 아직까지 남아 정작 피해자들이 신고를 꺼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주희 기자...
김주희 2022년 03월 23일 -
광양시 문화관광재단 9년 만에 '재추진'
(앵커) 광양시는 산업 경제 도시라는 이미지에 매몰돼 상대적으로 문화 관광 인프라가 인근 자치단체들에 비해 부족한데요. 광양시가 이같은 한계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9년 만에 문화관광재단 설립이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들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해 개관한 전남도립미술관과 광양예술창고...
김주희 2022년 03월 20일 -
YGPA, 물동량 222만TEU 달성위한 인센티브제 시행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목표 222만TEU 달성을 위한 내실있는 광양항 인센티브 제도를 수립 시행합니다. 여수광양항만공사의 올해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한 주요 인센티브 제도는 북미를 비롯한 수출 선복에 대한 인센티브 지원, 환적 증가에 대한 보상, 신규 항로 인센티브 강화 등 입니다. 한편, 공...
김주희 2022년 03월 20일 -
광양시, 바나나 시험 재배 성공..신 소득작물 가능성
광양시가 바나나의 시험 재배에 성공해 지역의 새로운 소득 작물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광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아열대 과수인 바나나를 모종 상태에서 일정 기간 기른 뒤 옮겨심는 방법으로 일반 재배보다 3개월이나 일찍 수확할 수 있는 재배 기술이 최근 실증 시험를 통해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
김주희 2022년 03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