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전남도, 지난해 관광객 6천만명 달성
지난 해 전남지역 방문 관광객이 6천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지난해 전남 지역을 방문한 관광객이 6천255만 명으로 경기도에 이어 전국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년 대비 40% 이상 관광객이 증가한 지역은 광양시와 목포시, 고흥군 등 8개 시·군으로 ...
김주희 2020년 05월 13일 -
전남도 어업면허 만료 어장 10% 불승인
전남도가 어업 면허가 만료되는 도내 어장 가운데 10%를 불승인 조치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7월 1일부터 1년 안에 어업 면허가 만료되는 도내 450여건 만100여ha 면적의 어장에 대한 이용개발계획 승인 신청을 받아 심사한 결과 전체 10%인 40여건 1700여 ha 면적을 불승인 조치했습니다. 도는 항로 인접 또는 관계기관 ...
김주희 2020년 05월 07일 -
고흥 석탄재 축사 유해성 정밀 검사 착수
고흥의 한 축사 조성 과정에서 사용된 석탄재가 인근 농경지를 오염시켰다는 민원이 제기돼 환경당국이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고흥군은 최근 도덕면 한 농경지에 A 업체가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은 석탄재를 성토재로 축사를 조성하면서 피해 민원이 제기 됨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오염물질 유출 여부에 대한 정...
김주희 2020년 05월 04일 -
고흥 해수탕 착공...소상공인 반발 '묵살'
◀ANC▶ 찬반 논란이 일었던 고흥 녹동 해수탕 사업이 올해 초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사업 재검토 통보에도 강행하고 나선 건데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양읍 녹동 해수탕과 실내 수영장 조성 사업 현장. 3천4백여...
김주희 2020년 05월 04일 -
고흥 해수탕 착공...소상공인 반발 '묵살'
◀ANC▶ 찬반 논란이 일었던 고흥 녹동 해수탕 사업이 올해 초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사업 재검토 통보에도 강행하고 나선 건데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양읍 녹동 해수탕과 실내 수영장 조성 사업 현장. 3천4백여...
김주희 2020년 05월 04일 -
고흥 해수탕 착공...소상공인 반발 '묵살'
◀ANC▶ 찬반 논란이 일었던 고흥 녹동 해수탕 사업이 올해 초 시작됐습니다 전라남도의 사업 재검토 통보에도 강행하고 나선 건데요.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는 소상공인들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도양읍 녹동 해수탕과 실내 수영장 조성 사업 현장. 3천4백여...
김주희 2020년 05월 04일 -
박람회 사후활용 지원 조례 개정 추진
여수 세계박람회장 사후 활용의 확장된 지원 근거가 될 조례가 마련됩니다. 전남도의회는 민병대 의원이 대표 발의한 여수박람회장을 포함한 지역 자원 시설세 감면 조치의 근거가 될 '전남 도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기획행정위 심의를 통과해 오는 28일 본회의의 최종 의결만 남겨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병...
김주희 2020년 04월 24일 -
김 우량종자 '해풍 1호' 보급 확대
전남도가 태풍과 이상 기온에 강한 김 신품종 '해풍 1호'의 보급을 확대합니다. 전라남도 해양수산과학원은 지난 2011년 개발돼 일반 김보다 엽체가 크고 이상 기온에도 강한 장점을 가진 김 신품종 '해풍1호'의 보급을 올해 고흥 등 도내 7개 시.군 양식장 전체 시설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 해 해남 해역에 시...
김주희 2020년 04월 24일 -
전남도, 로컬푸드 근거비 배송 지원
전남도가 지역 로컬푸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근거리 배송을 지원합니다. 전라남도는 지역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사업자를 대상으로 근거리 배송 운영에 필요한 차량 임차비, 포장박스비, 온라인 주문 시스템 구축비 등을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대상자 모집에 들어갔습니다. 전남지역 로컬푸드...
김주희 2020년 04월 20일 -
고흥, 비자나무 추출물, 손소독제 개발
◀ANC▶ 최근 전남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비자나무의 추출물을 활용한 손 소독제가 개발됐습니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전남 난대수종의 새로운 보건·방역 분야 산업화 가능성에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흥군 포두면 9만7천여㎡면적의 천연기념물 제239호 금탑사 비자나...
김주희 2020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