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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6시간여 만에 진화
오늘(27) 오전 5시 20분쯤, 담양군 담양읍의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건물 2개를 모두 태우고 6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습니다. 다행히 공장 가동 시간이 아니어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한때 인접지역 소방력을 총동원 하는 화재 대응 2단계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
우종훈 2022년 07월 27일 -

생산비도 못 건지는데... 낙농업계 반발 확산
(앵커)정부가 우유 가격을 정할 때 생산비를 고려하던 기존 '가격 연동제'를 없애기로 했는데요. 젖소를 키우는 농민들은 낙농산업 기반이 무너질 수 있다며 강하게 반발하면서, 릴레이 집회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종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40년 가까이 젖소를 키우고 있는 임정복 씨 새벽부터 일어나 소 먹이를...
박종호 2022년 07월 27일 -

"외교부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 말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지원단체가 정부의 저자세 외교를 비판하고 일제 전범기업은 사죄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양금덕 할머니/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내일 죽을지 모레 죽을지 모르겠는데 나 솔직히 사죄받기 전에는 죽어도 죽기가 싫고, 내가 고생한 일을 생각하면.”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시민...
우종훈 2022년 07월 27일 -

'손발에 물집이 가득' 수족구병 유행 비상
(앵커)최근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영유아를 중심으로 수족구병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손과 발, 입 등에 물집이 잡히면서 열이 나는데요,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들에게 치명적일 수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5살 아이의 몸 곳곳에 크고 작은 물집이 생겼습니다...
양정은 2022년 07월 27일 -

범인 도망가는데... 바라만 본 경찰
(앵커)파출소에 잡혀온 지명수배자가 경찰이 뻔히 보는 앞에서 달아났습니다. 당시 촬영된 CCTV 화면을 보면 범인은 수갑을 차지 않은 상태였고, 뒤쫓던 경찰은 추격을 포기한 채 되돌아왔습니다. 범인이 결국 다시 잡히긴 했지만 주민들은 불안에 떨어야만 했습니다. 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캄캄한 골목길을 ...
임지은 2022년 07월 27일 -

추가 범행 확인.."중간고사 문제도 빼냈다"
(앵커) 고등학생들이 교사의 컴퓨터를 해킹해 기말고사 시험지와 답안을 빼돌렸던 사건 전해드렸는데요. 경찰 수사 결과, 두 학생이 중간고사 시험지도 빼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몇달동안이나 부정행위가 저질러지고 있었는데, 학교는 이같은 사실을 까맣게 몰랐습니다. 이다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제지와 답...
이다현 2022년 07월 27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2.07.27
**데스크 타이틀입니다.
이계상 2022년 07월 27일 -

'부실 공사 신고대상 확대' 조례 개정안 심사 보류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사고 후속 대책으로 부실 공사 신고 대상을 전면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개정이 추진됐지만 제동이 걸렸습니다.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 4월 입법 예고한 건설공사 부실 방지 조례 개정안을 최근 임시회에서 심사를 보류했습니다. 개정안은 신고 대상을 광주에서 발주되는 모든 공사...
송정근 2022년 07월 27일 -

광주국세청 관서장 회의…"납부기한 연장 등 선제적 세정지원"
광주지방국세청이 올 하반기 세무관서장 회의를 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을 다짐했습니다. 광주,전남북지역 일선 세무서장 등 회의 참석자들은 물가 불안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환급금의 조기 지급과 납부 기한 연장 등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세정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비정상적이거나 반복적인 탈루는 철저...
조현성 2022년 07월 27일 -

"외교부 도와주지 못할망정 방해 말라"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와 지원단체가 정부의 저자세 외교를 비판하고 일제 전범기업은 사죄부터 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인 양금덕 할머니와 시민 모임은 광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전범기업들이 배상과 사죄를 하지 않아 국내 자산이 매각될 상황에 놓였는데 우리 정부는 저자세 외교로 일관하며 ...
우종훈 2022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