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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안 야당의 싹 틔워주세요"
강은미 정의당 국회의원이 대안 야당의 싹을 틔우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에 다시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강 의원과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한 정의당 후보들은 광주 시민의 지지와 성원에도 광주 정치의 대안이 되지 못한 점을 반성한다며 이렇게 호소했습니다. 또 선거에 출마한 후보는 적지만 능력있는 ...
한신구 2022년 05월 25일 -

7월 1일부터 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의무화 시행
상생카드 10% 특별 할인이 다음달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오는 7월부터는 상생카드 가맹점 등록의무화가 시행됩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법률 개정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가맹점 등록을 하지 않는 업체는 상생카드 결제서비스가 중단됩니다. 상생카드 가맹점으로 등록이 안된 업체에서 결제 서비스가 이뤄질 경우 과태료 처분 ...
송정근 2022년 05월 25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확진자 이틀째 1천 명대
광주전남 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째 1천 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어제 광주에서는 기존확진자의 접촉 등 산발적 감염으로 814명이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순천 200여 명, 여수 100여 명 등으로 22개 시군에서 946명이 확진됐습니다. 이에 따라 누적사망자는 광주 552명, 전남은 어제 한 ...
김영창 2022년 05월 25일 -

전남의대, "코로나 직후, 정권 출범기인 지금!"
(앵커) 코로나19로 논의가 중단됐던 의료인력 확충과 전남 권역내 의대 신설 문제가 여전히 수면아래에서 답보상태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새정권의 초기이자 코로나19로 의료 인프라의 공백이 여실히 드러난 지금이 가장 중요한 시점이라는 지적이 많은데요. 지역의 현실은 여전히 답답하기만 합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
박광수 2022년 05월 25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2.05.25
** 5.18 민주화운동 당시 광주에 투입돼던 계엄군이 5.18 피해자 가족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고 있습니다. 가슴속 응어리와 원망, 죄책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내는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또 다시 3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
이계상 2022년 05월 25일 -

20220525 뉴스투데이 날씨
요즘 날이 정말 덥죠 오늘도 어제만큼이나 덥겠습니다. 아침기온 16도를 넘어서 시작했고요 한낮기온 31도 까지 오르겠습니다. 광주를 포함해 오늘도 낮기온 30도를 웃도는 지역이 많겠습니다. 오늘도 자외선 차단 꼼꼼히 하셔야겠습니다. 더위와 더불어서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릅니다, 낮동안 열기가 가득 ...
이다솔 2022년 05월 25일 -

주민 위해 봉사한다더니.. 선거 유세 '명당전쟁'
(앵커) 차량 통행량이 많고 노출도가 높은 이른바 '선거유세 명당'을 찾기위해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유세 차량을 막무가내로 주차하고 있습니다. 지역을 개선하겠다는 일꾼이 상습적인 주·정차로 불편과 골칫거리를 만들고 있는 겁니다. 양정은기자가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밤 10시, 차량 통행량이 많은 전남의 한 교차...
양정은 2022년 05월 24일 -

'3선 도전' vs 14년 만에 권토중래'
(앵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지방선거의 '관심 선거구'를 둘러보는 기획 보도, 오늘은 3선에 도전하는 현 단체장과 14년 만에 권토중래를 노리는 무소속 후보가 치열한 승부를 펼치고 있는 영광군수 선거구입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영광군수 선거구는 현 단체장의 3선 연임 여부를 놓고 지역 민심이 극명...
한신구 2022년 05월 24일 -

광주 아파트 공사장서 30대 노동자 숨져... "중대재해 검토"
(앵커)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또 다시 30대 노동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돕던 이 노동자는갑자기 넘어진 펌프카 작업 팔에 깔려 숨졌습니다.경찰과 고용노동부는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에 대한조사를 착수했습니다.임지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광주 북구의 아파트 신축 현장입니다.공사장 ...
임지은 2022년 05월 24일 -

5.18 가해자-피해자 유족 만나 "용서"
(앵커) 5.18 민주화운동은 가해자에게도, 피해자에게도 치유하기 힘든 상처로 남아있습니다. 42년이 지난 지금 5.18 가해자와 피해자 유족들이 서로 만나 가슴속 응어리를 풀고 화해와 용서를 하는 자리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습니다. 김영창 기자가 보도입니다. (기자) 5.18 민주화운동 당시 첫 사망자로 기록된 고 김경철 ...
김영창 2022년 05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