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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주년 3.1절...순국선열 독립 정신 기려
제103주년 3.1절을 맞아 광주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순국선열의 독립 정신을 기렸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최소 인원만 참석한 기념식은 유공자 표창과 기념사,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전라남도는 기념사를 통해 위대한 3.1운동 정신을 계승해 미래 100년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현성 2022년 03월 01일 -

다시 돌아보는 이금주 할머니의 삶
(앵커) 지난 해 말 세상을 떠난 이금주 할머니의 투쟁과 헌신을 기리는 움직임이 한국과 일본에서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3.1절 103주년을 맞아, 지난 30여 년 일본을 상대로 가장 치열하게 싸운 여전사 이금주 할머니의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봅니다. 조현성 기자입니다. (기자)지난 1992년, 일본 도쿄재판소에 제기된 ...
조현성 2022년 03월 01일 -

(기획 2) 전기차 쓰레기 ‘폐배터리’..처리 곤란
(앵커) 보신 것처럼 친환경 전기차 시대를 맞이했지만 풀어야 할 숙제도 있습니다. 바로 전기차 쓰레기라고 불리는 ‘폐배터리’문제인데요. 몇 년 안에 수천개가 쏟아질 예정인데, 재사용 규정과 재활용 기술이 아직 미비해 여러 문제점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입니다.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정읍에 위치한 호남권 미래...
송정근 2022년 03월 01일 -

(기획 1) 친환경 자동차 '급증'..인프라는 '부족'
(앵커) 광주글로벌 모터스의 성공 가도에 이어 광주형 일자리 시즌2는 친환경 차량 생산 기반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습니다. 광주의 친환경차 상황은 어떨까요? 친환경차는 크게 증가하고 있는데, 지역내 기반시설은 한참 뒤쳐져 있다는 지적이 나고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4년 전 전기차를 구매한 정진철 씨. ...
송정근 2022년 03월 01일 -

'사전투표' 앞두고 막판 표심 공략
제20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정당마다 막바지 표심 잡기에 주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상임선대위원장은 3.1절 휴일을 맞아 풍암저수지 인근에서 집중 유세를 갖고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나라를 보다 안정적으로 이끌 이재명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힘...
조현성 2022년 03월 01일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9천명 넘어
정부의 방역 조치가 대폭 완화한 가운데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처음으로 9천명을 넘어섰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를 기준으로 4953명이 신규 확진돼 일일 최다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후 5시까지 4122명의 감염이 확인돼, 광주,전남의 하루 확진자가 9천명을 훌쩍 넘겼습니다. 한...
조현성 2022년 03월 01일 -

식당*카페 등 방역패스 중단...'반색 vs 우려'
(앵커) 정부가 의료인력 해소와 방역체계 개편에 따라 내일(오늘)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 전체에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합니다. 상인들과 시민들은 크게 반기는 분위깁니다 하지만 개학을 앞둔 학부모들은 코로나 감염이 더 확산될 수 있다며 방역패스 중단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잡니다. (기자...
김영창 2022년 02월 28일 -

해양에너지 직원 극단적 선택 4개월째.."책임 회피*허위사실 유포"
(앵커) 지난해 10월 해양에너지에서 근무하던 20대 노동자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유족들은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해 힘들어 했지만, 사건 4개월이 지나도록 회사측은 문제가 없었다는 자체 조사 보고서를 공개하지도 않고 있고 도리어 고인의 명예를 훼손하고만 있다고 주장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
우종훈 2022년 02월 28일 -

'동선'을 보면 '선거 전략*민심' 보인다
(앵커) 20대 대통령선거가 반환점을 돌아 막바지로 치닫고 있습니다. 후보들의 그동안의 동선과 일정을 보면 각 당의 선거 전략과 민심의 흐름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요. 여,야 각 정당은 사전 투표를 앞둔 이번 주가 당락을 가를 변곡점으로 보고 총력전에 들어갔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공식 선거운동 ...
한신구 2022년 02월 28일 -

포스코, 광양에 투자 확대 기본 입장 밝혀
포스코가 지주회사 출범을 앞두고 광양 투자를 늘리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포스코가 새로 출범할 지주회사 본사를 경북 포항으로 두기로 하면서 광양 지역 반발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광양에 올 한해 2·4고로 개수 사업 등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으며 오는 2023년 1조 7천억 원, 2024년 1조 5천억 원을 신...
김주희 2022년 0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