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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공회전' 조심..차량 화재 원인
◀ANC▶ 무더운 날씨에 차량 에어컨을 켜기 위해 시동을 켜둔 채 쉬는 운전자들이 많습니다. 이런 공회전이 엔진 표면 온도를 높여 차량 화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양정은 기자가 취재 ◀END▶ 3.5톤 짜리 화물차의 엔진 룸이 새까맣게 탔습니다. 최고기온이 30도가 넘은 낮 시간, 운전자가 시동을 켜둔 채 30분 이상 ...
양정은 2021년 07월 22일 -

노동자 사망 뒤늦은 조사..부실 수사 논란
(앵커) 지난 달 지역 조선업체 하청노동자가 사내 기숙사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그런데 사건 발생 한달이 지나서야 과로사 여부 등을 위한 현장 조사가 진행되면서 초기 수사가 적절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 조선업체 정문 앞에서 노조원과 사측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김안수 2021년 07월 22일 -

'광주 운암 3단지 불법 철거'..공사 관계자 2명 입건
광주 북부경찰서는 재건축 아파트단지 해체공사 과정에서 불법철거를 한 혐의로 현대산업개발 관계자와 철거 업체 대표 등 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광주 북구 운암 주공3단지 재건축 현장에서 관할구청이 허가한 해체 계획서와 감리자의 공법 지도를 어기고 불법 철거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조...
이다현 2021년 07월 22일 -

철거업체 선정 개입해 금품 챙긴 브로커 구속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학동 재개발 사업의 철거 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한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 광주지법은 어제(21) 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의 공사를 희망하는 업체 3곳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계약 성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73살 이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
우종훈 2021년 07월 22일 -

코로나19에 더위까지..'이중고' 겪는 여름
(앵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됐습니다. 중복이었던 어제(21일) 광주시민들의 하루를, 이다현 기자가 둘러봤습니다. (기자) 연일 두 자리 수 신규 확진자가 나오고 있는 광주. 동구의 한 무더위쉼터에 더위를 피하려는 어르신 십여 명이 모여 있습니다. 방문자 수가 코로나19 확산 ...
이다현 2021년 07월 22일 -

변이바이러스 확산..접종 후 감염 이어져
(앵커) 광주에 연일 두자릿수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최근의 확산이 변이바이러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돼 우려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신 접종 이후 확진되는 돌파감염도 늘고 있습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현재까지 광주에서 서울 마포구 음식점, 경기 영어학원 관련 확진...
우종훈 2021년 07월 2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22] 변이바이러스 확산..접종 후 감염 이어져
오늘의 주요뉴스 광주에 연일 두자릿수 이상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가운데, 최근 확산이 변이바이러스에서 비롯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이 거세지는 가운데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돼 시민들이 힘겨운 여름을 나고 있습니다. ------------------------------------...
박수인 2021년 07월 22일 -

고흥 주택에서 불.. 70대 노인 숨진 채 발견
오늘(21) 오전 6시쯤 고흥군 풍양면의 한 주택에서불이 났습니다. 불은 1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76살 A 씨가 안방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소방당국은 방화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원 2021년 07월 21일 -

전남 백신 접종률 40% 넘어서..50대 사전예약
전남지역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전국 최초로 40퍼센트를 넘어섰습니다.전라남도는도내 전체 1차 접종 누적인원이 75만 명으로 접종률이 40.7%를 기록했고 22개 시·군 가운데 해남과 장흥, 강진 등10개 시·군은 접종률이 50%를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50대를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진행 중인 가운데,55~...
김진선 2021년 07월 21일 -

철거업체 선정 개입해 금품 챙긴 브로커 구속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광주 학동 재개발 사업의철거 업체 선정 과정에 개입한 브로커가 구속됐습니다.광주지법은 오늘(21)학동4구역 재개발 사업의 공사를 희망하는업체 3곳으로부터 억대의 금품을 받고 계약 성사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73살 이 모 씨에 대해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를 이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현재...
우종훈 2021년 07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