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양파크호텔 부지 활용 방안 시민 토론회
광주 신양파크호텔 부지의 활용 방안을 놓고 시민 토론회가 열립니다. 무등산 공유화 민관정위원회는 오늘 오후 토론회를 열고 신양파크호텔 부지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지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시의회 유튜브와 광주 인터넷 방송으로도 시청하거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여순 특별법 후속조치...여수시 발빠른 대응
◀ANC▶ 지난달말 여순사건 특별법이 제정돼 73년, 지역의 한이 풀렸습니다. 그러나, 그 기쁨 뒤에는 시일이 촉박한 후속조치와 함께 플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여수시가 발빠른 조직개편을 통해 후속조치 지원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최우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여순.순천 10.19사건 특별법의 제정은 7...
최우식 2021년 07월 12일 -

"목포시를 신안시로 할 수 있겠습니까"
◀ANC▶ 목포*신안 통합 논의에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년 전 시장*군수 합의 이후 별다른 소통이 보이지 않아 예견은 했던 상황이지만, 특히 신안군의 분위기가 심상치 않습니다. 양현승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목포시도, 신안군도 시군 통합의 끈은 놓지 않고 있습니다. ◀INT▶김종식 목포...
양현승 2021년 07월 12일 -

광주 동운고가 "콘크리트 떨어졌다" 긴급 점검
광주 동운고가에서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긴급 안전점검이 이뤄졌습니다. 광주시는 어제(11) 오전 동운고가 교각에서 쿵하는 소리와 함께 콘크리트 조각이 떨어졌다는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한시간 반동안 차량을 통제하고 긴급 안전점검을 진행했습니다. 광주시는 점검 결과 차량 진동에 의해 발생한 ...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민주당 윤리심판원 양향자 의원 징계 여부 결정
더불어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양향자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와 징계 수위를 이르면 오늘(12) 결정할 예정입니다. 양향자 의원은 광주 지역사무소 보좌진이 동료 직원을 성추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했다는 정황 때문에 윤리심판원의 조사를 받았고, 당 일각에서는 출당 조치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습...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민주당 경선, 대세론 VS 결선투표 경쟁 치열 전망
더불어민주당의 예비경선을 계기로 대선 주자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1위를 달려온 이재명 후보는 본 경선에서 과반 득표를 목표로 선거인단 모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낙연,정세균 후보 등은 과반을 저지한 뒤 결선 투표에서 뒤집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민...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민관군..피해복구에 '구슬땀'
◀ANC▶ 민주당의 대선 후보들이 전남의 수해현장을 찾아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휴일에도 수해지역에서는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5백 밀리미터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가 휩쓸고 지나간 해남군의 한 하천. 자갈밭으로 변...
김윤 2021년 07월 12일 -

[광주MBC 뉴스투데이 2021.07.12] 민관군..피해복구에 '구슬땀'
코로나19가 지역간 이동과 산발감염을 통해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휴가철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확산세가 심해지지 않을까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 민주당 대선 후보가 6명으로 압축되면서 후보간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추미애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광주 ...
윤근수 2021년 07월 12일 -

지난해 전남 아동학대 신고 2,174건..보호체계 강화
지난해 전남에서 신고된 아동학대 건수가 2천 174건으로 5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올해까지 22개 시군에 44명의 아동학대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공공 중심의 아동 보호체계 확립과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진선 2021년 07월 11일 -

농관원, 여름 휴가철 축산물 원산지 표시 단속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축산물 수요가 늘어나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원산지 표시 위반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축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으로 농관원 전남지원에 단속된 업소는 44곳으로 이 가운데 절반은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했다고 형사입건됐고, 나머지 절반은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아 과태...
윤근수 2021년 07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