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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전하러'..장발장이 돌아왔다
(앵커) 마트에서 빵과 과자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한 남성이 반년 뒤 경찰서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양 손엔 선물이 들려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음료수를 들고 경찰서 형사과 입구로 걸어들어옵니다. 이 남성은 36살 A씨. 지난해 10월 광주의 한 마트에서...
이다현 2020년 05월 12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서구가 미취업 구민 청년들에게 3개월 간 총 150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졸업 후 2년 이내인 34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고요.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소득 기준 등 관련 문의는 서구청 누리집(se...
이미지 2020년 05월 12일 -

(이슈인-사회) 감염병 시대, 인권 보호하려면
(앵커)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신상 공개는 자제해야 한다는 건데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에서는 오늘(12) '재난 상황에서의 인권'을 짚어보는 집담회가 열립니다. '개인정보 보호' 관련 주제를 맡은...
이미지 2020년 05월 12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광주 서구가 미취업 구민 청년들에게 3개월 간 총 150만원 상당의 지역 화폐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졸업 후 2년 이내인 34세 이하 청년이 대상이고요. 5월 6일부터 15일까지 접수 받습니다. 소득 기준 등 관련 문의는 서구청 누리집(se...
이미지 2020년 05월 12일 -

광주MBC, 광주 국회의원 당선인 총회 개최
광주지역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광주MBC는 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인 7명과 정의당 강은미 당선인 등 8명을 초청해 총선에서 나타난 광주 민심과 지역 국회의원의 역할 등에 대해 토론하는 '2020국회의원 당선인 총회'를 열었습니다. 국회의원 당선인의 포부와 의정활동 계획 ...
이계상 2020년 05월 12일 -

냉탕 온탕 기아...꾸준함이 생명
(앵커) 믿었던 불펜이 무너지고, 팀 타선은 기복이 심하고, 지난 한 주 기아 타이거즈가 보여준 모습은 멧 윌리엄스 감독이 바라는 끈기있는 팀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그나마 터커가 초반에 선전을 하고 있고, 양현종 투수도 징크스를 깼다는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홈런 2개 연속) 올시즌 한...
이재원 2020년 05월 12일 -

항구에 나타난 쓰레기 배..보름 가까이 방치
◀ANC▶ [전남]영암군의 한 부두에 쓰레기를 산더미처럼 실은 배가 나타났습니다. 지자체가 쓰레기 투기자를 찾고 있지만 벌써 보름 넘게 부두에 방치돼 있습니다. 김안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영암군의 삼호읍의 해안가. 부두에 정박한 800톤급 바지선 위로 무엇인가 겹겹이 쌓여져있습니다. 모두 수백톤에 달...
김안수 2020년 05월 12일 -

(이슈인-사회) 감염병 시대, 인권 보호하려면
(앵커) 최근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 이후, 코로나19 확진자나 접촉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필요한 신상 공개는 자제해야 한다는 건데요.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에서는 오늘(12) '재난 상황에서의 인권'을 짚어보는 집담회가 열립니다. '개인정보 보호' 관련 주제를 맡은...
이미지 2020년 05월 12일 -

이태원*홍대 클럽 다녀온 광주*전남 교직원 50여명
이태원 클럽 집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다시 커지는 가운데 광주와 전남 원어민 교직원과 강사 50여 명이 최근 이태원과 홍대 클럽을 다녀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5일까지 이태원 일대 클럽을 다녀온 교직원은 원어민 교사 4명과 원어민 학원강사 3명이고, 모두 음성 판정...
남궁욱 2020년 05월 12일 -

'감사 전하러'..장발장이 돌아왔다
(앵커) 마트에서 빵과 과자를 훔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던 한 남성이 반년 뒤 경찰서를 다시 찾아왔습니다. 양 손엔 선물이 들려 있었습니다. 어떤 사연일까요. 이다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남성이 음료수를 들고 경찰서 형사과 입구로 걸어들어옵니다. 이 남성은 36살 A씨. 지난해 10월 광주의 한 마트에서...
이다현 2020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