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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민회 농어민수당 전국 확대 추진
전남 농민회가 올해 전남에서 전면 시행되는 농어민수당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남 농민회는 올해 전남에서 시행되는 농어민 공익수당은 농민이 직접정치 실현을 통해 만들어낸 최초의 농업 정책이라며 올해 총선 과정에서 전국적인 힘을 결집해 농어민 수당을 전국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남 농어...
박수인 2020년 01월 14일 -

한국기초과학연구원 호남권연구소 준공
국내 최고 수준의 노화연구시설인 한국기초과학연구원 호남권연구소가 광주 도시첨단산업단지에 문을 열었습니다. 연면적 3천 7백여 제곱미터, 3층 규모로 건립된 기초과학연구원 호남권연구소는 초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건강노화 실현을 위한 연구과 관련 산업을 위한 원천기술 개발 등을 담당합니다. 광주시는 연구소 건...
이계상 2020년 01월 14일 -

아시아문화전당 관람객 300만 명 달성 목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관람객 수 3백만 명 달성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습니다. 아시아문화전당은 차별화된 콘텐츠를 앞세워 올해 관람객을 3백만 명으로 늘리고, 지난해 46.7%였던 문화전당의 인지도를 50%로 끌어올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160여 종의 콘테츠를 창*제작하고, 대중적인 정기 공연과 계기성 야외 축제...
윤근수 2020년 01월 14일 -

전남대 올해도 등록금 동결...12년째 인하*동결
전남대학교가 올해 등록금도 동결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어 올해 학부생들의 등록금을 지난해 수준에서 동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따라 올해 1학기 등록금은 계열에 따라 최저 168만원에서 최고 312만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남대는 지난 2009년부터 12년째 등록금을 인하하거나 동...
윤근수 2020년 01월 14일 -

장휘국 광주교육감 "유치원 3법 국회 통과 환영"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이 성명을 통해 유치원 3법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장휘국 교육감은 유치원 3법의 국회 통과로 사립 유치원의 회계 투명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환영하면서 유치원이 투명한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교육청도 돕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윤근수 2020년 01월 14일 -

광주시민단체, "호르무즈 해협 파병 반대"
광주 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파병해선 안된다고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민단체협의회와 광주진보연대 등은 5.18 민주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미국의 패권전쟁에 휘말려 호르무즈 해협에 군대를 파병하면 우리 국민이 위험에 빠질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미국의 방위비분담금 인상 요...
우종훈 2020년 01월 14일 -

"아버지 한 풀어달라..피해자들에게 정의를"
(앵커)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들이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전범기업을 상대로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소송에선 25년 전 파산한 전범기업을 상대로도 손해배상을 청구해, 이번 소송의 목적이 물질적인 배상이 아닌 진심어린 사과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올해 83살인 박영석...
송정근 2020년 01월 14일 -

KIA, 안치홍 이적 보상 선수로 김현수 지명
기아타이거즈가 안치홍 선수 이적에 따른 보상 선수로 롯데의 투수, 김현수 선수를 지명했습니다. 김현수 선수는 지난해 롯데에 입단한 고졸 2년차 선수로 지난 시즌에는 6경기에 출장해 1패와 평균자책점 1.42를 기록했습니다. 기아는 마운드의 핵심 전력이 될 수 있는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지명 이유를 밝혔습니다.
윤근수 2020년 01월 14일 -

안치홍 놓친 KIA '김선빈은 잡았다'
(앵커) 기아타이거즈가 김선빈 선수를 잡았습니다. 몸값은 당초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안치홍 선수를 놓친 뒤에 겪었던 이른바 '안치홍 쇼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우종훈 기자 (기자) 안치홍 선수의 롯데 이적으로 홍역을 치렀던 기아 타이거즈, 안치홍 선수와 함께 키스톤 콤비로 활약하며 기아의 센터라인을 ...
윤근수 2020년 01월 14일 -

'인사교류 제안' 신안군? 고흥군?
◀ANC▶ 보복성 인사 논란에 대해 송귀근 고흥군수는 홍도로 발령낸 건 자신이 아니라 신안군수라고 해명했었죠. 신안군에 확인해봤더니 처음부터 고흥군이 해당 직원을 콕 찍어서 홍도로 보낸 게 아닌가 의심되는 정황들이 나왔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고흥군청 6급 공무원 A 씨의 신안 홍도 발령...
김양훈 2020년 01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