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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상'했더니 올라버린 교복값의 속사정
◀ANC▶ 전라남도교육청이 내년부터 고등학생들에게도 교복값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계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건데요. 무상교복 제도 시행을 앞두고 일부지역에서는 교복값이 두 배로 뛰었습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들에게도 무상교복을...
조희원 2019년 12월 23일 -

'송가인 효과' 어디까지?..관광객 증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오랜 침체에 빠졌던 진도의 관광객이 올해 크게 늘었습니다. 진도에서는 지역출신으로 대박 흥행을 이끌어낸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 이름을 따서 '송가인 효과'로 부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일 낮, 농촌의 조그만 주택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
박영훈 2019년 12월 23일 -

황룡강 장록 '국가습지' 지정 추진
(앵커) 개발이냐 보존이냐를 놓고 1년 넘게 논란이 계속됐던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시민 여론조사 결과 국가습지로 보호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황룡강 둔치를 따라 도심 속에 펼쳐진 천혜의 보고 장록습지, 환경을 보호하자는 시민사회와 ...
이계상 2019년 12월 23일 -

광주교도소 유골 감식 본격화 "수개월 걸려"
◀ 앵 커 ▶ 광주교도소에서 발굴된 유골들을 감식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당장 결과가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5.18 행불자 가족들은 이번에는 꼭 잃어버린 가족을 찾게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유골들에 대한 감식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
남궁욱 2019년 12월 23일 -

유독가스 나갈 데 없어 피해 커졌다..
◀ 앵 커 ▶ 어제 새벽 광주에서 발생한 모텔 방화 사건은 피해 면적이나 화재 진압 시간에 비춰볼 때 인명 피해가 너무 컸습니다. 겨울이라 문을 닫아두고 있어서 유독가스가 빠져나갈 구멍이 없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지만 방화 피의자는 여전히 횡설수설하고 있습니...
우종훈 2019년 12월 23일 -

날씨
2019.12.23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23일 -

날씨
2019.12.23
광주MBC뉴스 2019년 12월 23일 -

누리픽) 경전선,저금통,루지테마파크
(뉴스리포터) 한 주간 누리꾼들의 관심사를 키워드로 정리해보는 '누리 픽' 시간입니다. 지난 한 주, 어떤 키워드가 많은 관심을 받았을까요? ' 경전선 전철화 ' ' 저금통 기부 ' ' 루지 테마파크 ' 가 있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먼저 ' 경전선 전철화 ' 부터 살펴보겠습니다~ =========================================...
이서하 2019년 12월 23일 -

(이슈인-정치) 4+1협의체 흔들..패트 연내처리될까
(앵커) 석패율제 도입을 둘러싼 여야 간 이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4+1협의체'에 균열 조짐이 보이면서, 다른 패스트트랙 법안도 해를 넘기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는데요. 한편, 자유한국당은 연동형 비례대표제가 도입되면, 비례 의석 확보를 위한 정당을 새로 만들겠다고 나섰습니다. 오승용 킹핀정책리서치 대표...
이미지 2019년 12월 23일 -

순천, 마그네슘 상용화 전환점?
◀ANC▶ 순천에 마그네슘 상용화 지원센터가 들어섭니다. 내년도 국비가 확보되면서 오는 2023년까지 155억이 투입되는데 지지부진한 마그네슘 산업에 전환점이 될 전망입니다. 박민주기자입니다. ◀VCR▶ 지난 2014년 전남 테크노파크 마그네슘 생산동에 입주한 한 제조업체, 마그네슘 프레임으로 자전거 시제품을 만들...
박민주 2019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