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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형 광주 광산갑 선거구 출마 선언
이석형 전 함평군수가 내년 총선에서 광주 광산갑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석형 전 군수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 있는 일자리와 터전을 만드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사람과 가족이 행복한 광산을 만들기위해 좋은 정치, 일하는 정치를 실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전 군수는 지역 주민들과 더불어 상생하는 나비축제를...
이계상 2019년 12월 24일 -

김성환 광주 동남을 선거구 출마 선언
김성환 전 광주 동구청장이 광주 동남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김성환 예비후보는 민생을 외면하고 정당의 이익만을 고집하는 정치현실이 안타깝다며 20여년의 국정 경험을 살려 현재의 정치폐단을 없애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국회에 진출하면 의원의 3대 의무인 입법과 예산...
이계상 2019년 12월 24일 -

'송가인 효과' 어디까지?..관광객 증가
◀ANC▶ 세월호 참사 이후 오랜 침체에 빠졌던 진도의 관광객이 올해 크게 늘었습니다. 진도에서는 지역출신으로 대박 흥행을 이끌어낸 트로트 가수 송가인 씨 이름을 따서 '송가인 효과'로 부르고 있습니다. 박영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평일 낮, 농촌의 조그만 주택이 인파로 북적입니다. 트로트 가수 송가인 ...
박영훈 2019년 12월 24일 -

(이슈인-경제) 제로페이 1년, 광주*전남 추진 현황은?
(앵커) 수수료 없는 결제 서비스, '제로페이'가 도입된 지 1년이 됐습니다.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서비스지만, 광주·전남에선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조사를 진행한 광주전남연구원, 김진이 책임연구위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9년 12월 24일 -

'무상'했더니 올라버린 교복값의 속사정
◀ANC▶ 전남도교육청이 내년부터 중학생뿐 아니라 고등학생들에게도 교복값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이 '무상교복' 시행을 앞두고, 일부 지역의 학교에서는 갑자기 두 배 가까이 교복값이 뛰는 현상이 벌어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인지, 조희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전남도교육청은 내년부터 고...
조희원 2019년 12월 24일 -

광주교도소 유골 감식 본격화 "수개월 걸려"
◀ 앵 커 ▶ 옛 광주교도소에서 유골 40여구를 발견되지 나흘만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본격적인 감식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5.18 행방불명자 가족들은 돌아오지 못하고 있는 가족의 유골이라도 찾을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남궁 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유골들에 대한 감식...
남궁욱 2019년 12월 24일 -

블랙아이스 도로 버스 전도..13명 사상
어제(23) 오전 8시 30분쯤 (전남) 순천시 송광면의 광주 방면 도로에서 45인승 시외버스가 중앙 분리대를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62살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승용차 운전자와 다른 승객 등 12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차가 미...
조희원 2019년 12월 24일 -

유독가스 나갈 데 없어 피해 커졌다..
◀ 앵 커 ▶ 2명이 숨지고 31명이 다친 광주 모텔 화재 사고의 피해자 대부분은 연기에 질식했습니다. 겨울철이라 문이 다 닫혀 있어서 유독가스가 건물을 빠져 나가지 못한 탓에 피해가 커졌습니다. 방화 용의자의 범행동기는 아직도 불분명합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새벽에 불이 날 당시 광주의 모텔...
우종훈 2019년 12월 24일 -

황룡강 장록 '국가습지' 지정 추진
(앵커) 개발이냐 보호냐.. 1년 넘게 논란이 계속돼온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가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될수 있게 됐습니다. 광주시민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한 결과 국가습지로 보호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황룡강 둔치를 따라 도심 속에 펼쳐진 천혜의 보고 장록습지, 환경을 보호하자는...
이계상 2019년 12월 24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 뉴스 황룡강 장록습지가 국가습지보호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광주시민 여론조사에서 보호하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습니다. -------------------------------------------- 33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광주 모텔 화재 사고는 유독가스가 빠져나가지 못해 피해가 컸습니다. 겨울철 문을 닫아놨...
한신구 2019년 12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