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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모터스 박광태 대표 선임 찬반 팽팽
광주형일자리 합작법인인 광주글로벌모터스의 대표 이사로 박광태 전 광주시장을 선임한 데 대해 찬반 여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참여자치21과 정의당 광주시당 등으로 구성된 대책위원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박광태 전 시장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성공시킬 적임자가 아니라며 박 대표의 자진 사퇴와 대표이사 재선임을 촉...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 -

도시철도 2호선 기공식
광주 도시철도 2호선이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2호선이 완공되면 5개 자치구가 모두 도시철도로 연결되고 광주지역 어디든 30분 안에 갈 수 있는 대중교통망이 구축됩니다. 박수인 기자 ◀VCR▶ (현장음.. 기공식) 17년 논란 끝에 첫 삽을 뜨는 도시철도 2호선은 광주 5개 자치구를 연결하는 순환선입니다. 이 가운데 ...
박수인 2019년 09월 05일 -

민간공원 특례사업 차질 우려
(앵커) 광주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어디까지 갈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사업 추진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이계상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특례사업 가운데 중앙공원은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아 말 그대로 '노른자위 부지'로 평가됐습니다. 그 만큼 건설사들의 경쟁이 치열했는 데, 우...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 -

검찰, 광주시청 압수수색 민선7기 처음
(앵커) 민간공원 특례사업과 관련해 검찰이 광주시와 시의회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특혜 시비가 끊이지 않았던 중앙공원 2지구가 수사의 표적입니다. 검찰은 금호에서 호반으로 우선협상대상자가 교체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먼저, 김철원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 수사관들이 압수물을 담은 상자...
김철원 2019년 09월 05일 -

(이슈인-문화) 가을에 펼쳐지는 음악 소풍
(앵커)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가을 클래식 축제, 지에스오 프롬스(GSO PROMS)가 이번주 일요일(8) 오후 4시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됩니다. 광주시향 단원들이 직접 가을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축제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이미지 2019년 09월 05일 -

(이슈인-문화) 가을에 펼쳐지는 음악 소풍
(앵커)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가을 클래식 축제, 지에스오 프롬스(GSO PROMS)가 이번주 일요일(8) 오후 4시부터 광주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진행됩니다. 광주시향 단원들이 직접 가을과 잘 어울리는 클래식 축제를 선사한다고 하는데요. 광주문화재단 이유진 정책연구교류팀장과 미리 살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이미지 2019년 09월 05일 -

생활 톡! 문화 톡!
(타이틀 후, BGM 있습니다) ===(N.A)================================= (생활 1.) 캔이나 페트병을 넣으면 자동으로 선별, 압축해 분리하는 AI 무인회수기가 광주 상무시민공원에 등장했습니다. 캔과 페트병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고 하는데요. 재활용 쓰레기 한 개당 5점 씩 포인트가 적립되고, 포인트 2천 점 ...
이미지 2019년 09월 05일 -

추석연휴기간 칠산대교등 7개 도로 임시 개통
올해 추석연휴기간 영광 칠산대교 등 전남에서 공사가 진행중인 7개 도로 20킬로미터가 임시 개통됩니다. 전라남도는 무안 해제에서 영광 염산을 잇는 칠산대교 1.8킬로미터와 무안 일로에서 나주 동강을 잇는 도로를 임시개통합니다. 또 해남 북일과 장흥 신리마을 앞 도로 등 지방도 4개 노선도 임시개통하기로 했습니다....
고익수 2019년 09월 05일 -

'실생활 환경안전' 국제기후환경산업전 개막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국제기후환경산업전이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습니다. '기후변화에 대응한 실생활속의 환경 안전'을 주제로 내일(6일)까지 열리는 올해 전시는 대기와 물 관리, 폐기물 처리 기법과 친환경산업 등과 관련한 전시품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중국과 인도 등 10여개 나라 구매자들이 수출입상담회...
이계상 2019년 09월 05일 -

퇴직 공무원, 78세에 국전 특선
◀ANC▶ 공무원을 은퇴한 뒤 화가의 길을 선택한 78세의 할아버지가 올해 국전에서 특선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꿈꾸던 제 2의 인생을 화려하게 그리고 있는 이 화가는 마음이 시키는 일을 하고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박광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부서진 어구들이 널린 해변의 고인 바닷물 속을 고기들이 유영합니...
박광수 2019년 09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