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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39 주년 5.18 앞두고 합동참배
광주시와 광주시의회는 5.18민주화운동 39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5.18묘지를 합동참배했습니다. 이용섭 광주시장과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등 80여명의 공직자들은 어제(8일)5.18국립묘지와 민족민주열사 묘지에 참배하고 발포 책임자 등 진상규명과 역사왜곡 처벌을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얼마전 타계한 고 ...
2019년 05월 09일 -

광주시, 대기오염 시설 부적정 운영업체 적발
대기오염 배출시설을 신고하지 않거나 방지시설을 비정상적으로 운영한환경업체들이 무더기 적발됐습니다.광주시는 영산강유역환경청 등과 함께미세먼지 배출사업장 58 곳을 특별단속한 결과15 곳에서 16 건의 위반행위를 적발했습니다.광주시는 대기오염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이 훼손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폐수를 ...
2019년 05월 09일 -

(리포트)'알루미늄 공장' 최종 결과는?
◀ANC▶광양 세풍산단에 추진되고 있는 4백억원 규모의 알루미늄 공장 투자유치가무산될 위기에 놓였습니다. 중국 투자사가 예정에 없던 용해로를 짓겠다고 하면서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커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형철 기자입니다. ◀VCR▶중국 밍타이 그룹이 4백억 원을 들여알루미늄 공장을 짓기로 한광양 세풍산...
문형철 2019년 05월 09일 -

광주시 미래산업 '일자리 중심 포용적 혁신성장'
광주시가 민선 7기 미래산업 비전을'일자리 중심 포용적 혁신성장'으로 정하고 광주 11대 대표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기자회견을 갖고 친환경자동차 산업과 에어가전, 광융합산업과 에너지 수소산업 등 11개 산업을 광주의 대표 산업으로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광...
2019년 05월 09일 -

농어촌공사 태양광사업 '주민 참여'로 전환
한국농어촌공사가태양광 발전 사업과 관련해주민 참여형으로 전환하기로 했습니다.농어촌공사는태양광 발전사업을 공사가 직접 시행할 경우불필요한 논란을 가져올 가능성이 크다며농업인과 수익을 공유하는주민 참여형 사업으로 전환해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공사는 또에너지원을 수상태양광 위주에서육상...
이계상 2019년 05월 09일 -

광주 군공항 예비 이전 후보지 선정 촉구
광주 군공항 이전 시민추진협의회가 국방부를 찾아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을 촉구합니다.시민추진협의회는오늘(9) 오후 국방부 앞에서 군공항 이전 결의대회를 갖고, 국방부가 이미 군공항 이전 타당성 평가 뒤적정하다는 결론을 내리고도예비 이전후보지 선정을 미루고 있다며해명을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협의회는 결의대...
2019년 05월 09일 -

광주 시내버스 파업 찬반 투표..15일 파업 예정
광주 시내버스 노조가 쟁의행위 돌입을 위한파업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시내버스 노조는 어제(8일) 열린 지방노동위원회 1차 조정회의에서 사측과 입장 차이로 조정이 결렬됨에 따라 각 회사 별로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파업 여부를 묻는 찬반 투표에 들어갔습니다. 시내버스 노조는 오늘 오전까지 진행되는 투표...
이재원 2019년 05월 09일 -

(리포트) "실종된 우리 학생들을 찾습니다"
(앵커)1980년 5.18 당시에 행방불명된 이들 중에는 어린 학생들도 포함돼 있습니다.광주시교육청은 당시에 실종된 학생과 청소년이 20여 명으로 추정된다며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남궁욱 기자 (기자)1980년 당시 양동초등학교 1학년이었던이창현 군,동네의 소문난 골목대장이었던 창현이는5월 19일에 집을 나간 뒤 돌...
윤근수 2019년 05월 09일 -

투데이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1980년 5.18 당시 실종자 중에는 학생과 청소년도 스무명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이들의 행방을 찾고 있습니다.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두환씨가 법정에 출석하지 않고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
박수인 2019년 05월 09일 -

전남 지역 존속범죄 해마다 증가 추세
전남 지역에서가족을 상대로 한 존속범죄가 해마다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에 따르면전남에서 발생한 존속범죄는 지난 2016년 69건에서 이듬해 78건, 지난해 82건으로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유형별로는 폭행이 140건으로 가장 많았고, 상해와 협박, 살인이 뒤를 이었습니다.
조희원 2019년 05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