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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필립 무안 출발 국제선 운항 중단
호남을 기반으로 하는 항공사인 에어필립이 무안 출발 국제선 운항을 모두 중단했습니다. 에어필립에 따르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노선 운항 중단에 이어 무안- 일본 오키나와 노선도 지난달 17일 취항 이후 20일만에 중단됐습니다. 에어필립측은 승객수 감소로 국제선 운항이 어려움을 겪게 됐다며 여행사 등과 협의를 거...
이계상 2019년 02월 07일 -

북적거리는 원도심..근대유산조례 만든다
◀ANC▶ 부동산 투기 논란으로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면서 이번 설 연휴 기간 방문객들로 북적거렸습니다. 목포시는 근대역사문화공간을 효과적으로 보존하고 활용하기 위해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설 연휴기간 중인 지난 3일 목포 만호동 창성장 인근입니...
김윤 2019년 02월 07일 -

1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 아파트 건립 면적 축소
광주시 1 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공공성이 확대됩니다. 광주시는 1단계 민간공원 특례사업을 추진 중인 수랑공원, 마륵공원, 봉산공원에 아파트 건립 면적을 줄이고 용적률을 낮추는 조정안을 우선협상대상자에게 통보했습니다. 한편, 환경단체 등은 축소된 아파트 건립 면적도 16.9 %~ 23% 로 민간공원 2단계 평균인 9....
2019년 02월 07일 -

자동차부품 대리점서 화재...1억 7천만원 피해
오늘(7) 새벽 4시 40분쯤 광주시 광산구 우산동의 한 자동차 부품 대리점에서 불이 나 2층 사무실과 부품 등을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7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관과 소방차 18대가 출동해 주택 밀집 지역으로 불이 옮겨붙지 않도록 차단했고 인근 주민 20명이 긴급 대피했습니...
남궁욱 2019년 02월 07일 -

이용섭 시장, "광주형 일자리 반대는 이기주의"
이용섭 광주시장이 광주형 일자리 첫 모델인 현대자동차 합작공장 추진에 반대하는 주장에 대해 '이기주의'라며 이례적으로 강도높게 비판했습니다. 이 시장은 광주시청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임금의 하향 평준화를 우려해 광주형 일자리를 반대하는 건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청년들을 외면하는 기득권자의 이기주의"라...
2019년 02월 07일 -

광주 지역화폐 명칭 '광주 상생카드'로 결정
오는 3월 출시되는 광주지역 화폐 이름이 공모와 시민선호도 조사를 거쳐 '광주 상생카드'로 정해졌습니다. 광주 상생카드를 사용할 경우 연말정산시 소득공제 30% 혜택과 일반 체크카드 대비 2 배 이상 캐시백, 기아챔피언스필드 입장권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집니다. 지역자본이 밖으로 유출되는 것을 막고 지역 소...
2019년 02월 07일 -

2019 기아 타이거즈 4 - 기아 타이거즈 세대 경쟁 불붙었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이 여전히 활약하고 있지만 이제는 세대 교체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백전노장 이범호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아야하는데 그 자리를 노리는 선수들끼리도 경쟁이 뜨겁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윤근수 기자 (기자) 몸 풀 때는 모든 선수들이 함께 하지만 훈련 일정은 고참...
윤근수 2019년 02월 07일 -

2019 기아 타이거즈 4 - 기아 타이거즈 세대 경쟁 불붙었다
(앵커) 기아 타이거즈에서는 베테랑 선수들이 여전히 활약하고 있지만 이제는 세대 교체도 준비해야 합니다. 특히 백전노장 이범호 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아야하는데 그 자리를 노리는 선수들끼리도 경쟁이 뜨겁습니다. 일본 오키나와에서 윤근수 기자 (기자) 몸 풀 때는 모든 선수들이 함께 하지만 훈련 일정은 고참...
윤근수 2019년 02월 07일 -

가족 생명 살린 안전띠...아직 착용률은 저조
(앵커) 설 연휴 첫 날 광주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7미터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가족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 전해드릴 리포트를 보시면 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앞 차를 들이받더니 다리 난간을 뚫고 아래로 추락합니다....
남궁욱 2019년 02월 07일 -

가족 생명 살린 안전띠...아직 착용률은 저조
(앵커) 설 연휴 첫 날 광주에서 일가족 4명이 탄 승용차가 7미터 다리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가족들은 어떻게 됐을까요? 지금 전해드릴 리포트를 보시면 왜 전좌석 안전띠 착용이 의무화됐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승용차 한 대가 앞 차를 들이받더니 다리 난간을 뚫고 아래로 추락합니다....
남궁욱 2019년 02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