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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교대 총장 교육부 추천 지연..교수들 반발
신임 총장 선임을 위한 선거가 네 차례 진행된 광주교육대학교가 총장 후보를 선출하고도 교육부 추천이 늦어지고 있어 대학 교수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광주교대 교수협의회는 지난달 8일 선거를 통해 총장 1,2순위 후보를 선출한 만큼 총장추천위원회가 총장 추천을 조속히 시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총장추천위는 후보...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군수 뇌물' 보관 전직 공무원 벌금 1천만원
군수에게 전달할 뇌물을 받아 김치통에 보관했던 전직 공무원이 항소심에서 벌금 천만원이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4부는 이용부 보성군수에게 전달될 돈을 받아 김치통과 벽장 등에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전 보성군청 공무원 A씨에 대해 벌금 2천만 원을 선고했던 원심을 깨고 벌금 천만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무안국제공항 국제 정기노선 신규 취항 잇따라
무안국제공항에서 국제선 정기노선 신규취항이 잇따르고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이후 무안국제공항에 필리핀 세부와 일본 오이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3개의 국제 정기노선이 연이어 취항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세부를 주 5회, 코타키나발루를 주 2회 정기 운항하고, 티웨이가 일본 오이타를 주 3회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참여자치21 "민간공원 2단계 수사 의뢰" 촉구
광주지역 시민단체인 참여자치21이 민간공원 2단계 특례사업과 관련된 의혹에 대해 수사 의뢰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성명을 통해 민간공원 2단계 우선 협상대상자를 발표한 지 40여일 만에 업체 반발을 이유로 셀프 감사를 벌이고 도시공사가 지위를 반납하는 과정에 외압이 없었는 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습니다. ...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전남지역 초미세먼지 주의보 나흘만에 해제
전남지역에서 내려졌던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나흘만에 해제됐습니다. 전라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오늘 오전 6시를 기해 나주와 장성, 무안 목포 등 전남 12개 시군에 발령됐던 초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19일부터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이후 나흘만에 주의보가 해제된 것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어젯...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사립유치원 단체, 광수교육청에 기습 천막 설치
회계비리로 국민적 공분을 샀던 한국유치원총연합회 소속 광주지역 사립 유치원들이 광주시교육청에 기습적으로 천막농성장을 설치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감사 중단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여온 사립유치원 관계자들이 어제(22) 낮 시교육청 주차장에 천막 2개를 불법으로 설치했습니다. 시교육청은 사립유치원측에...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광주 도시정비사업, 원주민 인권 보호 강화
광주지역 도시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원주민의 인권을 보호할 대책이 강화됩니다. 광주시는 '정비사업 인권 기준 강화 대책'을 마련해 정비구역의 노후도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주거권을 고려해 사전협의 절차를 충분히 거치도록 했습니다. 특히 정비사업 사전협의체 구성을 명문화하고, 구성 주체를 기존...
광주MBC뉴스 2018년 12월 23일 -

'깜깜이 조합장 선거'..벌써부터 혼탁 과열
◀ANC▶ 내년에 실시되는 제 2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를 앞두고 벌써부터 혼탁 조짐이 일고 있습니다. 공명선거를 꾀할 수 있는 법률 개정안이 발의돼 있지만 국회에서 발이 묶여 있습니다. 최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2015년 3월에 치러진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는 후보가 누군지 모를만큼 ...
이계상 2018년 12월 23일 -

땅·바다에서..연말 음주단속 '분주'
◀ANC▶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한 윤창호법이 시행된 이후 단속이 한층 강화됐습니다. 도로 위 자동차 뿐만 아니라 바다 위의 어선과 여객선도 단속을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조희원 기자가 단속 현장을 동행 취재했습니다. ◀VCR▶ 출항하는 어선을 발견한 해경 경비정이 사이렌을 울립니다. ◀SYN▶ "잠시 검문검색 실...
이계상 2018년 12월 23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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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 23일 뉴스데스크
김철원 2018년 12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