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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장행정에 꼬여버린 닥터헬기
◀ANC▶ '하늘 위의 응급차' 닥터 헬기가 전남에서도 지난 2011년부터 운행되고 있는데요, 계류장을 이전하는 사업이 전라남도의 늑장 행정 때문에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김 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지난 2천11년부터 8년 동안 사용되고 있는 닥터헬기 계류장입니다. (기자출연) 목포시 옥암동 닥터헬기 계류장은...
김윤 2018년 12월 25일 -

온 누리에 축복을..
(앵커) 오늘 성탄절을 맞아 성당과 교회에서는 기념 미사와 예배가 열렸습니다.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은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성탄절 표정..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데는 국적이 따로 없었습니다. 이주 여성이나 노동자들을 위한 성탄 기념 미사에서 참석자...
2018년 12월 25일 -

수술기구가 4년 간 몸 속에...
(앵커) 광주의 한 대학병원에서 신장결석 제거 수술을 받은 한 환자가 뱃 속에 4년 동안이나 수술기구를 품고 살아왔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병원은 환자가 통증을 호소하니 그제서야 이 도구를 확인하고 부랴부랴 수술기구를 빼냈습니다. 보도에 남궁 욱 기잡니다. (기자) 지난 10월, 39살 박 모 씨의 배를 찍은 엑...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내년에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 구축
광주시가 8억원을 투입해 무인공공자전거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부터 실시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쯤에는 광주 상무지구에서 무인공공자전거가 시범적으로 운영됩니다. 그동안엔 공공자전거를 출발지까지 되돌아가서 반납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무인공공자전거가 운영되면 도착지에서 바로 반납이 가...
2018년 12월 25일 -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 첫 연주회 개최
성탄절을 맞아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첫 연주회를 개최했습니다. 고려인 자녀를 중심으로 구성된 고려인청소년 오케스트라 '아리랑'은 호남대 랄랄라 극장에서 오늘(25) 첫 연주회를 갖고 감동의 선율을 선사했습니다. 오케스트라 '아리랑' 은 베네수엘라 '엘시스테마'처럼 문화 예술을 통해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
2018년 12월 25일 -

내년 4월부터 전기차 충전 방해 과태료 부과
내년 4월 1일부터 전기차 충전을 방해할 경우 2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단속 대상은 전기차나 외부 전기로 충전되는 하이브리드 자동차가 아닌 일반차량이 전기차 급속 충전구역에 주차하는 행위나 전기차의 충전을 방해하는 행위 등입니다.
2018년 12월 25일 -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115억원 빼돌려 잠적
나주의 한 골프장 직원이 1백억원이 넘는 회사 돈을 빼돌렸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나주 경찰서는 해당 골프장 회계담당 직원 30살 박 모 씨가 회사 운영자금 115억 원을 빼돌려 달아났다는 신고가 들어와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박 씨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하고 체포영장을 신청해 뒤...
우종훈 2018년 12월 25일 -

법정 독극물 소동 60대 상태 호전...재선고 예정
법정에서 음독 자살을 시도한 피고인 61살 김 모씨의 상태가 호전 돼 일반병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입원한 병원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독극물을 마신 김씨의 의식이 돌아오고 상태가 좋아져 일반병실에서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법원은 성폭력 혐의 등으로 기소된 김 씨에게 징역 7년형...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동명동·문화전당 일대 도보관광 코스 개발
광주 동명동과 아시아문화전당 일대를 둘러볼 수 있는 문화관광 코스가 개발됩니다. 광주시는 내년 1년간 5천만원을 들여 도보 코스 등 동명동 일대 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기로 하고 민간위탁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도보 코스는 지역 명소를 중심으로 모두 7개 코스로 운영되며 4킬로미터 이내로 23시간 가량 걸을 수 ...
2018년 12월 25일 -

전남 해넘이 해돋이 3년만에 재개..58곳 행사 열려
AI 여파로 2년 간 취소됐던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올해 재개됩니다. 전라남도는 해남 땅끝과 장흥 정남진 전망대 등 도내 58곳에서 3년 만에 해넘이 행사와 해맞이 행사를 재개해 11만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2018년 새해 첫 날 일출은 해남 땅끝을 기준으로 오전 7시 42분쯤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광하 2018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