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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5백여 명 양육수당 미지급
광주 광산구가 예산 부족으로 가정 양육수당을 제때 지급하지 못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광산구는 지역 아동 513명에게 지급해야 할 양육수당을 예산이 부족해 이번달 지원하지 못한다고 해당 부모에게 알렸습니다. 양육수당은 취학 전 연령에 따라 매달 10만원에서 20만원씩 지급되는 복지 수당으로, 광산구는 내년도 ...
2018년 12월 25일 -

학교 내부문제 고발한 20대, 극단적 선택
20대 교직원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장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광주 비아동의 한 주택에서 모 고교 행정사무원 29살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에 대해 유족들은 전직 교사 60살 B씨가 A씨를 괴롭혀왔다며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경찰은 숨진 A씨가 B씨의 교감 승...
우종훈 2018년 12월 25일 -

날씨
2018년 12월 25일
광주MBC 2018년 12월 25일 -

40대 집배원 오토바이 몰다 숨져
어제(24) 오전 10시 30분쯤 영광군 묘량면의 한 도로에서 우체국 집배원 40살 이 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이 씨가 현장에서 숨졌고, 경찰은 주변 CCTV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80대 노인 치고 달아난 뺑소니
어제(24) 오전 6시 30분쯤 북구 문흥동의 한 도로에서 1톤 트럭이 87살 이 모 씨를 치고 달아나 경찰에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 씨는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고, 경찰은 현장 CCTV 등을 토대로 범인을 쫓고 있습니다.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담양*곡성서 주택 화재 잇따라
전남 지역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24) 오전 8시 30분쯤 담양군 대덕면의 주택에서 불이 나 집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피해를 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다용도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낮 12시쯤에는 곡성군 겸면의 ...
남궁욱 2018년 12월 25일 -

도시철도 2호선 차량디자인 선호도 조사 실시
도시철도 2호선의 차량디자인에 대한 시민선호도 조사가 실시됩니다. 광주시는 5개 차량 디자인의 시안이 확정됨에 따라 다음달 23일까지 한달 동안 온라인과 현장조사를 병행한 시민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차량 디자인이 최종 결정되면 차량 설계를 한 뒤 내년 11월부터 차량 제작이 시작됩니다.
2018년 12월 25일 -

길 잃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ANC▶ 명량대첩 전승지인 울돌목에서 추진중인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이 표류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정차장 부지 문제가 꼬이면서 내년 착공도 불투명한 상태입니다. 문연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높이만 150미터,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케이블카 주탑입니다. 목포 유달산과 고하도을 잇는 해상케이...
문연철 2018년 12월 25일 -

다음달 4일 한전공대 설립 상호협력 협약
한전공대 설립을 위해 상호협력을 다짐하는 기본협약이 체결됩니다. 광주시와 전남도 등에 따르면 다음달 4일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에서 광주시장과 전남지사, 한전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이 체결됩니다. 이 협약에는 2022년 한전공대 개교를 위해 양 시도와 한전이 상호협력하는 한편, 한전공대 부지선정 결...
2018년 12월 25일 -

장휘국교육감 "유치원장 농성, 있을 수 없는 일"
교육청 감사에 반발한 광주지역 사립유치원 원장들이 천막농성에 들어간 데 대해 장휘국 교육감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원장들의 요구는 도저히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장 교육감은 어제(24일) 간부 회의에서 "유치원 3법을 통과시키지 않고 있는 국회가 원망스럽다"며 "사립유치원이 투명하고 공공성을 가진 ...
김철원 2018년 12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