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행기록 증거능력 부정?..이상한 법률
◀ANC▶ 해남군의 벽지 노선을 다니는 농어촌 버스가 손님이 적다는 이유로 운행을 줄이거나 노선을 단축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러나 버스 업체를 처벌할 근거가 없어서 아무런 제재를 못 하고 있습니다. 신광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농어촌 버스 38대를 운영하는 해남교통입니다. 지난 2월부터 6개월 동안 벽...
신광하 2018년 12월 17일 -

민간공원, 우선협상자 바뀌나
(앵커) '총체적 부실' 논란에 휩싸인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광주시가 오늘(17) 재산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현재로선 우선협상대상자가 뒤바뀔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요.. 새로운 업체가 선정된다고 해도 불공정 논란이 쉽사리 가라앉진 않을 듯 합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민간공원 2단계 사업에 대...
2018년 12월 17일 -

뉴스투데이 다시보기
오늘의 주요뉴스.. '총체적 부실' 논란에 휩싸인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광주시가 오늘(17) 재산정 결과를 발표합니다. ------------------------------------------ 광주시교육청의 내년 예산이 2조 천 479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쪽지예산'으로 의심되는 예산은 증액된 반면 저소득층 방과후 지원 예산은 ...
박수인 2018년 12월 17일 -

(이슈인-정*행) '위험의 외주화' 무엇이 문제인가
(앵커) 최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2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입사 석 달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대로 된 안전 매뉴얼도 없는 현장에혼자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일명 '위험의 외주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승용 시사평론가와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17일 -

(이슈인-정*행) '위험의 외주화' 무엇이 문제인가
(앵커) 최근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근무하던 20대 하청업체 노동자가입사 석 달만에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대로 된 안전 매뉴얼도 없는 현장에혼자 투입된 것으로 알려져,일명 '위험의 외주화'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승용 시사평론가와좀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이미지 2018년 12월 17일 -

민간공원 사태1 - 왜 발표 미루나
◀ANC▶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이 엉터리였다고 몇차례 보도해드렸습니다. 광주시도 잘못에 대해 사과하면서 바로잡겠다고 밝혔는데 결과 발표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정 발표를 미루기만 벌써 세번째. 좌고우면 중인 광주시의 가장 큰 걱정...
2018년 12월 17일 -

민간공원 사태1 - 왜 발표 미루나
◀ANC▶ 민간공원 2단계 사업자를 선정하는 과정이 엉터리였다고 몇차례 보도해드렸습니다. 광주시도 잘못에 대해 사과하면서 바로잡겠다고 밝혔는데 결과 발표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인지 김인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정정 발표를 미루기만 벌써 세번째. 좌고우면 중인 광주시의 가장 큰 걱정...
2018년 12월 17일 -

고가사다리 소방차 광주에는 없다
(앵커) 광주에는 30 층 넘는 건물이 80 개 동에 이릅니다. 앞으로도 고층 건물은 계속 늘어날 텐데 혹시라도 불이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섭니다. 광주지역 소방서에 있는 고가 사다리차로는 30층은 커녕 20층까지 닿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준공된 광주 북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우종훈 2018년 12월 17일 -

고가사다리 소방차 광주에는 없다
(앵커) 광주에는 30 층 넘는 건물이 80 개 동에 이릅니다. 앞으로도 고층 건물은 계속 늘어날 텐데 혹시라도 불이나면 어쩌나 걱정이 앞섭니다. 광주지역 소방서에 있는 고가 사다리차로는 30층은 커녕 20층까지 닿기도 어렵기 때문입니다. 우종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해 준공된 광주 북구의 한 주상복합 건물...
우종훈 2018년 12월 17일 -

조선대 전산오류 수시 불합격 구제대책 없어
조선대학교가 수시모집 합격자 명단을 잘못 발표해 78명의 수험생이 불합격 처리된 가운데 피해 수험생들에 대한 구제 대책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대는 "수시모집 합격자가 불합격 처리돼 사과했지만 교육부에서 지정한 수시모집 인원을 늘릴 수가 없어 피해 수험생들의 구제 대책은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고 ...
김윤 2018년 12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