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폭염특보 속 밭일하던 80대 여성 숨져
광주 지역에 16일째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가운데 밭일을 하던 80대 어르신이 쓰러져 숨졌습니다.광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어제(3일) 오후 2시 51분쯤 광주시 서구 금호동의 한 밭에서 80대 여성 A 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원들은 체온이 42도까지 올라간 A씨에게 심폐소생술 등응급처치...
이재원 2024년 08월 04일 -
광주교육청, 빛고을 직업교육 학점인정 과정 운영
직업계고 학생들이 관련 대학에 진학할 경우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과정이 운영됩니다.광주시교육청은 오는 8월9일까지 광주대와 호남대, 송원대등 6개 지역 대학교에서 3D 설계 프린팅과 철도운전연습등 15개 분야에 대한 전문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직업교육 취업동아리 학생 109명을 대상으로실시되는 이...
이재원 2024년 07월 29일 -
지리산 케이블카....최선의 선택지는
(앵커)지난 십수년간 지역을 뜨겁게 달궜던지리산 케이블카 논란이 다시 시작됐습니다.개발과 보존 사이에서 찬.반 의견이 팽팽한데요.과연 최선의 선택지가 무엇인지광주MBC 시사용광로에서 논란의 핵심을 짚어봤습니다.이재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구례군 산동면에서 성삼재까지 총연장 3.6KM로 추진되는 지리산 케...
이재원 2024년 07월 26일 -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 기간동안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광주교육청은 특수학교 6개 학교와 지역사회 8개 기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1인당 하루 5시간씩 취미활동과 특기 신장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되는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
이재원 2024년 07월 26일 -
광주과기원, 체코와 레이저 이용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서
광주과학기술원이 체코와 손잡고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광주과기원은 최근 체코의 ‘ELI(이엘아이) 빔라인’ 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페타와트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ELI 빔라인은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대형 레이저 연구시설로서 10페타와트 레이저...
이재원 2024년 07월 26일 -
광주과기원, 체코와 레이저 이용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서
광주과학기술원이 체코와 손잡고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섭니다.광주과기원은 최근 체코의 ‘ELI(이엘아이) 빔라인’ 연구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페타와트 초강력 레이저를 이용한 첨단 기술 개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ELI 빔라인은 유럽연합을 대표하는 대형 레이저 연구시설로서 10페타와트 레이저...
이재원 2024년 07월 26일 -
광주시교육청, 특수교육대상학생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여름방학 기간동안 특수 교육 대상 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광주교육청은 특수학교 6개 학교와 지역사회 8개 기관에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 1인당 하루 5시간씩 취미활동과 특기 신장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다음달 19일까지 운영되는 특수학교 방학 프로그...
이재원 2024년 07월 26일 -
의사결정 속도 획기적으로 개선..자유주행 앞당긴다
(앵커)복잡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수만분의 1초만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인공지능의 의사 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은 실시간 판단이 중요한 자율 주행과 주식 거래 분야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재원 기잡니다. (기자)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유명한 스...
이재원 2024년 07월 25일 -
의사결정 속도 획기적으로 개선..자유주행 앞당긴다
(앵커)복잡한 환경과 상황 속에서도 수만분의 1초만에 의사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인공지능 모델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습니다.인공지능의 의사 결정 속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모델은 실시간 판단이 중요한 자율 주행과 주식 거래 분야에 유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이재원 기잡니다. (기자)실시간 전략 게임으로 유명한 스...
이재원 2024년 07월 25일 -
인생은 지금부터..자신감 주는 청춘학교
(앵커)나이 지긋한 어르신들과 얘기하다보면배우지 못한 설움보다 큰 설움은 없다는 말을 종종 듣곤한데요.배우지 못해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다는 하소연일수도 있습니다.이런 설움을 떨쳐내기 위해 삼복더위도 잊은채 비지땀을 흘리시는 어르신들이 계십니다.이재원 기잡니다. (기자)혈액형 수업이 한창인 중학교 3학년 ...
이재원 2024년 07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