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
일주일째 폭염1- 특보 일주일째 피해 잇따라
35도를 웃도는 폭염이 일주일째 계속되면서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 지방의 낮 최고 기온이 36도까지 치솟는등 광주와 전남 대부분의 지역에서 35도를 웃도는 기온을 보이면서 폭염 특보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자도 속출해 지금까지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90여명이 치료를 받...
이재원 2019년 08월 04일 -
안먹고...안간다..일본 패싱 확산
◀ANC▶ 지역 수출 기업들의 피해가 현실화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일본 상품 불매 운동도 확산되고 있습니다. 일본 여행객도 뚝 끊겼는데, 일본이 오늘(2일) 각의에서 화이트리스트 배제안을 의결하면 지역 소비자들의 반일 운동도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END▶ ◀VCR▶ 광주의 한 식...
이재원 2019년 08월 02일 -
일본경제보복과 지역1 - 안먹고...안간다..일본 패싱 확산
◀ANC▶ 일본의 수출 규제와 경제 보복에 시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취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광주의 한 식자재 마트입니다. 계산대마다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걸려 있고, 일본 담...
이재원 2019년 08월 01일 -
일본경제보복과 지역1 - 안먹고...안간다..일본 패싱 확산
◀ANC▶ 일본의 수출 규제와 경제 보복에 시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취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광주의 한 식자재 마트입니다. 계산대마다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걸려 있고, 일본 담...
이재원 2019년 08월 01일 -
안먹고...안간다..일본 패싱 확산
◀ANC▶ 일본의 수출 규제와 경제 보복에 시민들은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취소로 맞서고 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들해지기는 커녕 오히려 더 확산하는 분위기입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광주의 한 식자재 마트입니다. 계산대마다 일본 제품을 판매하지 않는다는 안내 문구가 걸려 있고, 일본 담...
이재원 2019년 08월 01일 -
일본 수출규제로 광주·전남 1196억원 경제적 손실
일본의 화이트 리스트 제외가 실행되면 광주와 전남지역에서만 천억원이 넘는 경제적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광주전남연구원은 최근 연구 논문을 통해 기계류와 전자부품 등의 업종이 타격을 입는 광주에서는 419억원의 생산 감소가 유발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전남에서는 화학 제품 업종을 중심으로 77...
이재원 2019년 08월 01일 -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 "기관장들이 SRF갈등 해결"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조가 공공기관장들에게 적극적인 SRF 열병합 발전소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는 성명을 내고 이전 기관 종사자의 97%가 SRF를 반대하고, 94%는 기관장들이 SRF 문제 해결에 나서야 한다고 인식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재원 2019년 07월 31일 -
광주전남 기업들 8월 경기 전망 `어두운 터널`
광주와 전남 지역 기업들의 업황 전망이 8개월 연속 기준치를 밑돌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434개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조사를 한 결과, 8월 제조업 업황 전망 지수는 65로 전달대비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황 전망 지수가 100이하면 경기가 악화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
이재원 2019년 07월 31일 -
고추 흑사병, 일명 칼라병 박멸
◀ANC▶ 우리나라의 기후가 점점 아열대성 기후로 변해가면서 전에 없는 병해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고추 농가에게 흑사병보다 더 무섭다는 칼라병이 무서운 속도로 번지고 있는데, 이를 예방할 수 있는 유기농자재를 한 벤쳐 기업이 개발했습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에 노란 ...
이재원 2019년 07월 31일 -
고추 흑사병, 일명 칼라병 박멸
◀ANC▶ 고추를 재배하는 농민들이 열매가 얼룩덜룩해지는 '칼라병'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확산 속도가 워낙 빠른데다 마땅한 치료제마저 없어서 한 번 걸리면 고추밭이 쑥대밭이 된다는데요. 이 병을 예방할 수 있는 유기농 자재가 개발됐습니다. 이재원 기자.. ◀END▶ ◀VCR▶ 빨갛게 익어가는 고추에 노란...
이재원 2019년 07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