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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위 질주...기아 상승의 비결은
(앵커) 기아 타이거즈가 삼성과의 홈 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면서 단독 3위로 올라섰습니다. 두 경기 모두 검빨 유니폼을 입고서 승리를 거뒀는데요. 왕조 시절의 해결사 본능이 되살아났고 마운드는 더 탄탄해졌습니다. 이재원 기잡니다. (기자) 검빨 유니폼의 마법이 통했습니다. 왕조 시절의 유니폼으로 무장한 기아는 88 ...
이재원 2020년 07월 27일 -

공공기관 유치, 광주전남 상생은?
(앵커) 국내 최대 공기업인 한국전력이 나주로 오게된 건 참여정부 때 추진했던 공공기관 지방 이전의 결실이죠, 문재인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 시즌 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시즌 원 당시 대어를 잡기 위해 힘을 모았던 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이번엔 각자도생의 길로 갈라섰습니다. 이계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계상 2020년 07월 27일 -

확산세에서 안정세로..2단계 완화될까?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재확산이 시작된지 오늘로 꼭 한달입니다. 여전히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나오고는 있지만 요 며칠은 증가세가 한풀 꺾인 모습니다// 광주시가 연장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는 모레까지인데요, 방역단계가 완화될 수 있을지, 앞으로 이틀에 달려있습니다. 송정근 기자입니다. (기자) 코로나19가 2차...
송정근 2020년 07월 27일 -

전국 최초 보육재단..성과와 과제는?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이번 달 설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정책추진과 후원증가로 안정적인 보육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첫 발을 내딛은 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의 보육재단이란...
김종수 2020년 07월 27일 -

전국 최초 보육재단..성과와 과제는?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이번 달 설립 3주년을 맞았습니다. 다양한 정책추진과 후원증가로 안정적인 보육기반을 마련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그동안의 성과와 남은 과제를 김종수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VCR▶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 첫 발을 내딛은 때는 지난 2017년. 전국 최초의 보육재단이란...
김종수 2020년 07월 27일 -

(이슈인-정치) 행정수도 이전 논의 급물살
(앵커) 서울에 집중돼있는 정부부처, 국회 등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행정 수도 이전' 논의가 활발합니다. 수도권의 과밀화때문인데, 지역균형발전 문제와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왜 이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부작용은 없을지, 정준호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27일 -

(이슈인-정치) 행정수도 이전 논의 급물살
(앵커) 서울에 집중돼있는 정부부처, 국회 등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행정 수도 이전' 논의가 활발합니다. 수도권의 과밀화때문인데, 지역균형발전 문제와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왜 이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부작용은 없을지, 정준호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27일 -

광주 코로나 2차 유행40 - 2차 유행 한 달... 우울하고 불안
(앵커) 오늘(26일)은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광주에서 2차 대유행이 시작된지 한 달이 다 되도록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생활과 경제 위축으로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광주...
이다현 2020년 07월 27일 -

광주 코로나 2차 유행40 - 2차 유행 한 달... 우울하고 불안
(앵커) 오늘(26일)은 다행히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광주에서 2차 대유행이 시작된지 한 달이 다 되도록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산발적인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생활과 경제 위축으로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광주...
이다현 2020년 07월 27일 -

서울-성삼재 노선 첫 운행..군민 차 막고 시위
(앵커) 서울과 지리산 성삼재를 오가는 시외버스가 오늘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구례 군민들은 지리산 환경 오염이 우려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질 않는다며, 첫 버스 운행을 가로막는 등 노선 철회를 요구하는 집회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어둠이 짙게 깔린 새벽 3시 45분쯤. ...
이다현 2020년 07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