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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 주택연금
(앵커)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는 주택연금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일정한 소득을 보장받기 힘들어지고, 노후 주택을 중심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이고있습니다. 이계상 기자.. (기자) 목포 도심에 사는 70살 최명환 씨가 고민끝에 주...
이계상 2020년 07월 27일 -

(이슈인-정치) 행정수도 이전 논의 급물살
(앵커) 서울에 집중돼있는 정부부처, 국회 등을 세종시로 이전하는 '행정 수도 이전' 논의가 활발합니다. 수도권의 과밀화때문인데, 지역균형발전 문제와뗄 수 없는 관계이기도 합니다. 왜 이 시점에 이런 이야기가 나왔는지, 부작용은 없을지, 정준호 변호사와 짚어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앵커, 출연진 함께 인사) ==...
이미지 2020년 07월 27일 -

코로나 2차유행 한 달..'우울하고 불안'
(앵커) 광주에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된지 한 달이 다 되도록 확산세가 잦아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산발적 집단 감염도 계속되고 있는데요. 생활과 경제 위축으로 시민들의 코로나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이다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달 27일 광주에서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된 이후 한 달...
이다현 2020년 07월 27일 -

[광주MBC뉴스투데이 2020.07.26] 집값 더 떨어지기 전에 주택연금
코로나19 2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 한 달이 다 되도록 확산세가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생활과 경제 위축으로 코로나 우울증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여파로 노후 주택을 중심으로 집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우려되면서 주택연금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이고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으로 올해 수시 모집 면접...
이재원 2020년 07월 27일 -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07.26] 코로나 2차유행 한 달..'우울하고 불안'
[광주MBC 뉴스데스크 2020.07.26] 코로나 2차유행 한 달..'우울하고 불안'
광주MBC뉴스 2020년 07월 26일 -

광주 중.고생 코로나 예방수칙 노래 만들어
광주 지역 중.고등학생들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담은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고등학교와 일신중학교등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들이 우유송 저작권자의 동의를 얻어 코로나19 예방 수칙을 담은 노래와 랩을 완성했습니다. 교육청은 마스크 착용과 기침 예절 등을 담은 노래를 유튜브등에 게시해 보...
이재원 2020년 07월 26일 -

광주 무료 법률 상담 서비스 인기
광주시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법률상담 서비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2011년 170건에 그쳤던 무료 법률 상담 건수가 2016년에는 570여건으로 늘었고, 지난해에는 670여건에 달했습니다. 또, 지난 10년 동안 총 상담 건수는 3천 8백여건으로 이 가운데 민사가 5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가사 23%, ...
이재원 2020년 07월 26일 -

중국산 일반용을 보건마스크로 판매 30대 실형
중국산 일반용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인 것처럼 과장 광고해 판매한 3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1단독은 약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5살 A씨에 대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모 인터넷 사이트에 중국산 일반용 마스크를 보건용 마스크로 과장 광고하는 등 모두...
이재원 2020년 07월 26일 -

25t 트레일러 옆으로 넘어져...2시간 넘게 차량 정체
어제(25) 저녁 6시 10분쯤 광주 서구 쌍촌동 계수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4살 박 모씨가 부상을 입었고, 철재 구조물 등이 도로로 쏟아져 2시간 넘게 차량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트레일러가 우회전을 하던 중 적재물의 무게가 한 쪽으로 쏠리면서 차량이 넘어...
이다현 2020년 07월 26일 -

학생회에서 5만원 명절선물 받은 교수들 징계 부당
학생회로부터 명절 선물을 받은 대학 교수들에 대한 징계는 부당하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2부는 A씨 등 전남대 교수 4명이 전남대학교총장을 상대로 낸 견책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A씨 등은 지난 2017년 9월 추석을 앞두고 학생회로부터 5만원 어치의 버섯 선물 세트를 1개씩을 받았...
이재원 2020년 07월 26일